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인장 (문단 편집) == 선인장으로 착각하기 쉬운 것 == 대극과 등대풀속(Euphorbia속)의 식물들 중에는 [[수렴진화]]로 안해 선인장과 아주 흡사한 것들이 많은데, '''목'''에서 다른 식물이다.[* 등대풀속은 말피기아목, 선인장속은 석죽목이다.] 등대풀 속의 식물들은 공통적으로 상처가 생기면 하얀색 즙이 일어나는데, 이 즙은 [[레시니페라톡신|맹독성]]인 것들이 대부분이다.[* [[꽃기린]]처럼. 꽃기린 또한 등대풀속의 식물이다.] 어떤 다육 등대풀의 마른 것을 장작으로 썼다가 캠핑했던 사람이 몰살당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들은 서식지가 매우 다른데, 다육 등대풀은 구대륙이 원산지이며, 선인장은 신대륙이 원산지이다. 또한, [[알로에]]나 [[용설란]] 또한 선인장이 아니다. 알로에는 아스포델루스과 식물, 용설란은 [[아스파라거스]]과 식물. 둘다 선인장보다 아스파라거스와 가까우며, 애초에 [[외떡잎식물]]이다. 이외에도 [[그랜디플로라스타펠리아]]같은 협죽도과 식물 등도 수렴진화로 선인장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들도 약간의 분류학적 지식이 있다면 선인장과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 [[파일:convergentevolution.jpg.1440x960_q100_crop-scale_upscale.jpg|width=600]] || || 좌측은 '''Astrophytum '''선인장, 우측은 '''Euphorbia obesa''' 등대풀이다. || 선인장과 다육 등대풀을 구분하는 법[* [[https://laidbackgardener.blog/2018/09/19/cactus-or-euphorbia/|출처]]] * '''선인장은 가시가 나는 자리에 보송보송한 털로 덮인 가시자리(Areole, 자좌)가 있다. 가시자리는 선인장 분류의 핵심으로, 선인장을 다른 다육식물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 다육 등대풀의 가시는 1개 혹은 1쌍이며 매우 강해서 본체를 손상시키지 않고 떼어낼 수가 없지만 선인장은 가시가 매우 잘 떨어진다. * 선인장의 꽃은 매우 화려하지만, 다육 등대풀의 꽃은 매우 수수하거나, 포인세티아, 꽃기린 같이 색깔이 있는 포엽으로 둘러싸여 있다. * 선인장은 페레스키아(Pereskia, 목기린선인장), 장군선인장, [[선인장속]] 등의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잎이 나지 않는다. 특히 페레스키아는 얼핏 보면 선인장보다는 나무로 여겨질 정도로 상이하다. 그러나 다육 등대풀은 많은 잎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