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진국 (문단 편집) ==== 사회적 불평등을 반영한 [[인간개발지수]](IHDI) ==== 사회적 불평등을 반영한 인간개발지수(IHDI)도 현재 실험상 발표되고 있다.[[http://hdr.undp.org/en/content/table-3-inequality-adjusted-human-development-index#a|UNDP]] 대한민국의 경우 '''연령대에 따른 교육적 불평등'''이 매우 심각하여 교육지수에서 30% 삭감이라는 압도적인 감점을 받았다. 실질적으로 인간개발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교육지수가 폭락하였으니 순위도 덩달아 20위가 내려가 35위. UN의 교육적 불평등은 나이대별로 교육 수준을 비교한 결과다. 대한민국 청년층의 대학 진학률은 압도적이지만 노년층은 매우 낮으므로 이 차이가 극명하여 불평등 수치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를 근거로 대한민국 사회의 교육적 불평등이 심하다고 섣불리 단정하는 것은 어렵다. 대한민국의 '''노년층 교육수준'''이 낮은 것은 [[일제강점기]], [[6.25 전쟁]] 등의 시대의 영향이 크다. 지금의 노인들이 청소년이었을 시절, 대한민국은 아무것도 갖춘 것이 없던 빈털터리 국가였다. 더구나 대한민국에 근현대 교육이 들어온 것은 80년 정도밖에 채 되지 않았으므로, 대학이라는 고등 교육기관이 세워진 지 수백 년이 넘은 서구 국가들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아마 본격적으로 대학 진학 비율이 절반이 넘은 1970~1980년대생들이 고령층이 될 2050년대 쯤이면 노년층의 과반수가 대학 졸업자일 테니 '수치적' 격차가 많이 줄어들 것이다. 즉,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 줄 문제'''라는 것. --달리 말하자면 시간이 흐를때까지 기다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뜻이지만-- 즉, 저런 교육적 불평등의 근본적 원인은 '''급격한 발전'''([[한강의 기적]])이다. OECD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교육적 기회의 평등은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덧붙이자면 '''대한민국의 세대 간 학력 [[대물림]] 확률은 OECD 평균보다 낮으며''', [[캐나다]]나 [[노르웨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OECD/교육지표]]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