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택약정할인 (문단 편집) == 투 트랙(선택약정 or 공시지원금) 도입배경 == 휴대폰 구매 시, 현재는 기기할인(공시지원금)과 요금할인(선택약정) 중에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이것을 통합하여 둘다 할인해주거나, 하나의 제도로 만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편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기기할인 시 지급되는 보조금은 유통사(통신사)와 제조사(가전제품회사)가 복합해서 지불하고 있고, 선택약정은 정부에서 강제하고 있는 제도로 통합되긴 쉽지않다. 기기할인은 예를 들어 100만 원짜리 기기를 하나 구매할 때, 제조사가 A만 원, 통신사가 B만 원, 소비자가 100-(A+B)만 원을 복합 결제하는데, 계약상 2년이 지나야 제조사의 A금액과 통신사의 B금액이 완불되는 조건이다. 문제는 제조사는 출시 초기에 즉시할인으로 초기 판매량을 늘리고 싶지만, 통신사는 출시초기에 많이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할부기간(약정기간) 동안 고용량 요금제를 2년 혹은 3년 빵빵하게 채워서 오래 쓰기를 바라고 있는 상태라서, 묘하게 다른 점이 있다. 선택약정과 같이 100만 원짜리 폰을 초기 보조금지급을 없애고, 완전할부로 돌리거나, 일시불로만 폰을 팔고, 1년 혹은 2년 동안 통신망 지속사용에 따른 할인만 25%를 해준다면, 제조사 입장에서는 초반 실제 판매 비율이나 금액을 정할 수 없고, 결과적으로 신제품 출시 초반 마케팅 수단 등에 있어서 제약이 올 수밖에 없다. 실제 2010년대 중반 [[애니팡]]이 잘나갈 때 한 제조사가 최신폰을 발매하였으나, 100만 대 달성이 지지부진하자 유통 3사에 엄청난 물량의 보조금을 뿌려 신제품이 나온 지 3개월 만에 80만 원짜리 폰이 10만 원 폰이 된 경우가 있다. [[갤럭시 S III 보조금 대란]]이 그 경우이다. 현재 공시지원금 분리공시(유통사와 제조사의 공시지원금을 분리하여 공시하는 제도)가 시행된다면 상황은 바뀔 수 있으나 지금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