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풍기 (문단 편집) === 날개 수 === 적게는 3개, 많으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2050112128237334|14개]]까지 달린 제품도 있다. 선풍기 한 면을 다 채우는 정도는 최대 3~5엽 정도가 일반적이며, 10엽 이상일 경우는 날개에 층을 나눠 2단으로 바람을 분산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위의 날개가 14개 달린 선풍기도 날개가 2단으로 나눠져 있는 특수날개가 장착되어 있다.] 날개 수가 많으면 소음이 적다. 이는 모터 회전 속도에 걸맞는 적절한 날개 개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선풍기로 비행기를 날릴 생각이 아닌 이상,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는 없다. 그냥 그런 경향이 있겠구나 생각하면 된다.] * 회전수가 많으면(시끄럽다), 날개1이 지나간 자리에 빠르게 날개2가 올 수 있으므로, 날개 수가 적어 날개 간격이 멀어도 바람을 꾸준히 앞으로 밀어낼 수 있다. 바람을 세게 보내고자 날개 각도를 세우는 경향이 있어 바람을 가른다는 느낌도 든다. 고속으로 멀리 바람을 보내는 선풍기([[에어 서큘레이터 ]])를 보면 날개 수가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 회전수가 적으면(바람이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날개 수라도 많아야 날개1이 지나간 자리에 날개2가 늦지 않게 올 수 있고, 꾸준히 바람을 앞으로 밀어낼 수 있다. 즉, 저속 저소음 선풍기를 만들고자 하면 필연적으로 [[발뮤다 그린팬S|날개수가 많아야]] 한다. * 즉, 빠르면 날개수가 적어도 되고(그래도 1개는 안 된다), 느리면 날개수라도 많아야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날개 수가 많은 선풍기는 날개 하나에 실리는 풍압이 낮고 바람이 멀리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날개 갯수보다는 날개 각도 탓일 가능성이 크며, 그렇게 설계된 이유 혹은 날개 수가 많은 선풍기가 적은 출력에서 장점을 보인다는 특성은 바로 위에 서술되어 있다. 날개 수가 많으면 바람이 부드럽다. 팬을 10바퀴 돌렸을 때, 날개가 3개면 바람을 30번에 나눠서 보내지만, 날개가 7개면 바람을 70번에 나눠서 보내 보다 자잘한 공기덩어리를 맞을 수 있게 된다. 물론 이를 느낄 수 있는 민감한 사람은 세상에 그리 많지 않다. (귀/소음으로는 느낄 수도 있다.) 다소 마케팅적 시선이 들어가 있다. 날개 수가 많으면 저속으로 바람을 많이[* 많이와 멀리는 다르다. 여기서 "많이"에 대응하는 값이 "풍량"이고, "멀리" 혹은 "세게"에 대응하는 게 "풍압"이다.] 보낼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쓰는 저소음 개인용 선풍기, 저전력 선풍기(마찰이 적어 효율이 좋을 수도)에 많이 채택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