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형대수학 (문단 편집) == 이공계에게 == 미적분학과 함께 모든 이공계 과목의 '''기초 중의 기초이자 실질적인 기반. 모든 이공계열의 과목들 중에 선형대수가 관여하지 않는 과목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사회과학계라고 해도 상경계열이라면 100% 만나게 된다. 그러나 이학계열에서는 선형대수를 필수로 수강하지 않아도 되는 학과도 엄연히 존재한다. 이는 보통 해당 학문의 수학과의 연관성에 정비례한다.] 학부 수준에서야 행렬을 다루는 수준에서 끝나지만 심화 학문으로 갈수록 대상을 선형대수에서 다루는 오브젝트로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해지는 만큼 선형대수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여러 변수를 가진 대상을 분석하는 가장 기초적이자 강력한 도구'''로서 거의 모든 과학이 [[선형대수학|다양한 변수]]의 [[미적분학|변화]]를 관찰하며 사실을 이끌어내는 분야인 만큼 선형대수학이 모든 과학의 근간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물리학과를 일례로 들면, 선형대수는 양자역학을 기술하는 수학적 근간이 된다. 빗대자면, 양자역학의 세계관이 선형대수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후술. 다만 이를 '과목'으로서 배우게 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불구대천]]의 [[원수]]. 이유는 딱 하나, '''너무 어렵다.''' 오죽하면 이 과목만은 C를 받는 한이 있더라도 최소한 [[재수강|F는 절대 받지 말아야]] 하는 과목으로 통하는데, 선형대수학을 두 번이나 수강하는 것이 너무나 끔찍하기 때문이다. 학부에서 2~3학기에 걸친 선형대수 수업을 모두 A 이상의 높은 평점으로 틀어막는데 성공했다면 다른 전공과목의 성적과는 별개로 수학의 기본기만큼은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