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호산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2013년 4월 12일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CJ Frost와 [[ahq Korea]]의 경기에서 식스맨 합류 이후 처음으로 [[낀시]]와 함께 데뷔전을 치뤘는데,그동안의 논란을 불식시키듯 매우 안정적인 라인전과 한타 포지셔닝을 선보이며 2경기 연속 MVP를 따내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본인도 대회에 출전한게 오랜만인지 MVP 인터뷰에서도 식스맨 참 좋은거 같아요 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항상 나올때마다 낀시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클템|정글]]과 [[정민성(e스포츠)|미드]] 똥을 이기지 못하고 고통받는 모습이 자주 나와 팬들은 슬퍼하고 있다. [[HOT6 Champions Summer 2013]]에서 블레이즈의 예비 선수로 옮겨간 [[김강환]]을 제치고 프로스트의 메인 원딜러가 되었다. 주전으로서의 첫 경기에서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을 픽해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으나 아직은 매라와 손발이 잘 맞지 않는지 다소 따로 노는 플레이를 하다가 손해를 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애쉬]]를 잘 써서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에서도 종종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다가 롤드컵 진출권을 놓고 kt 불리츠와의 경기에서 썼으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하면서 패배하였다.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에서는 [[윤하운|미드]][[이창석(프로게이머)|개노답]][[정민성(e스포츠)|삼형제]]+[[신동진(1993)|헬리오스]]의 활약으로 본인은 아무과 상관없이 팀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NLB에서도 매드라이프의 '''선점화 2렙 다이브와 티버 1인(?)흑점폭발'''[* 적 챔피언이 아니고 티버에 흑점폭발을 박았다.]및 블리츠 꼴픽[* 이 경기 전에 있었던 오존과의 롤챔스 8강전 오프 더 레코드가 공개되면서 3세트에서 스페이스가 알리스타 뽑아야되는 거 아니냐고 했음에도 매라가 그걸 무시하고 블리츠를 [[꼴픽]]했다는 게 드러났다. 이 때 오존의 조합은 [[문도 박사]], 줄타기로 도망칠 수 있는 [[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엘리스]], 쿠거 폼으로 도망칠 수 있는 [[니달리]], 전통의 블리츠크랭크 카운터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 비전 이동으로 그랩을 무시하거나 도망칠 수 있는 [[이즈리얼]]로 블리츠 픽하면 100% 망하는 조합이었는데 매라는 '''적 조합을 다 보고도 막픽으로 블리츠를 픽해서''' 더더욱 까였다.] 명불허전 헬리오스, 솔킬당하고 의아한 템선택을 한 샤이 등 여러 악재가 겹쳐 고통받고 말았다. 정작 본인은 애니궁을 스펠쉴드로 막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4인분을 못해서 패배하고 말았다. 영고라인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팀의 성적이 하락하는 가운데 자기 자신만은 빛나느냐 하면 그런 것 없이 그냥 무난하게밖에 못하고 있어서 스페이스에 대한 평가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롤 마스터즈]]에서 아주 뛰어난 [[징크스]] 실력을 보여주며 [[신진영(e스포츠)|새로 영입된 미드]]와 함께 양대 캐리체제가 '''드디어''' 갖추어 졌다는 평이다. 배틀로얄 시즌 3에서는 맞라인전을 선 가운데 캡틴 잭-[[이은택(LOL 프로게이머)|XD ]]를 완벽하게 격파해냈다. 2014 롤챔스 스프링 8강전에서 삼성 블루를 맞이했는데, 상대 원딜인 데프트에 비해 정말 딜을 못 넣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망감을 안겨줬다. 그동안 매라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역 고평가가 지금껏 대세였다면 이번에야말로 스페이스의 본모습을 제대로 봤다는 여론도 꽤 있는 편이다. 물론 데프트가 굉장히 잘한 것도 있으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그리고 8강전 이틀 후 벌어진 경기에서도 역시나 악평을 들었다. 엠퍼러의 루시안은 게임을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8강전 때의 스페이스 루시안보다 딜을 훨씬 잘 넣었고[* 다른 포지션 이야기를 할 것도 없는 것이 블레이즈는 프로스트보다 더 원딜을 안 지키는 팀이다.], 징크스는 스코어와 비교되어 너무나도 초라했다. 물론 데프트 때부터 비교대상이 전부 최정상급의 원딜들이니 너무 가혹한 기준이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걸 바꿔 말하면 결국 '''스페이스는 최정상급 원딜이 아니라는''' 결론이나 다름없다. T1 S의 [[배준식|뱅]][* 라인전은 임프 마타 듀오를 상대로 퍼블을 딴 적이 있을 정도로 극강이라 평가받으나 한타에서 포지셔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다수이다.]이나 IM #2의 [[벳쿄]][* 베인 장인으로 CS를 밀리다가도 어떻게든 왕귀에 성공하면 귀신같이 한타에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나 스프링 시즌 라샤와의 라인전 호흡이 거의 최악 수준이라 파라곤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같이 장단점이 뚜렷한 원딜러들에 비해 스페이스의 안정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반대로 말하면 스페이스는 자기 힘으로 충분한 변수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kt의 이지훈 감독은 '프로스트의 바텀 듀오가 스크림에서는 굉장히 잘하는데 대회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건 스페이스가 너무 마음이 여려서 그런 것 같다'라고 언급했고, 클템 역시 스페이스가 '부르르' 이외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몬테크리스토]]에게는 '매드라이프가 잘하는 원딜이랑 하는걸 한번 보고 싶다. 잘하는 원딜이랑 하는걸 본적이 오래돼서 이제 매드라이프가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판단이 안된다'라며 간접적으로 디스 당하는 등, 점차 프로스트의 문제점 중 하나로 부상되고 있다. 14 스프링 16강, 빅파일 미라클과의 경기에서는 준수한 활약으로 13 서머 이후 세 시즌만에 MVP를 획득했다. 심지어 1세트에서는 노데스였다. 타워 허깅하는 상대를 잡아내기 위해 타워 다이브도 불사하던 패기가 돌아온 모습이었다. 다만, 빅파일 미라클이 신예였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삼성 화이트의 임프-마타 듀오, SKS의 뱅-울프 듀오를 상대로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었지만 결국 임프-마타 듀오를 상대로는 그냥 던지는 꼴이나 다름없었다. 2015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8경기'CJ vs 나진'전 1세트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MVP의 영예를 안았다. 2014년도 프로스트의 삽질에도 불구하고 좋은 승률을 유지하던 시비르를 픽해 공격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라인전을 유지한 것은 물론, 바론을 사냥하던 나진을 '''1:4'''로 막아냄으로서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특히 미드 억제기 앞 한타에서 '스펠실드 + 피바라기실드 + 잔나실드 + 룰루실드 + 오리실드'의 5단 실드를 두른 채 폭풍 같은 딜링을 퍼부은 것은 손에 꼽힐 정도의 명장면이라는 평이다. 이어지는 2세트에서 자신있게 칼리스타를 픽했으나, 나진의 조합은 리산드라/르블랑/애니 패시브를 통한 카이팅이 전부인 칼리스타는 나진의 타겟팅 딜링 조합에 약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중반 한타 한 번을 제외하고는 번번이 리산드라에게 녹아내리며 딜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 마지막 경기였던 3세트에서는 다시 시비르를 뽑아들었으며, 원딜러로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줌으로서 2세트의 오명을 떨치는데 성공했다. 특히 앰비션과 와치, 두 정글러 사이에서 무려 두 번이나 용을 챙기는데 성공했는데, 2번 모두 5스택 용이었다는 걸 감안한다면 CJ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할 수 있다. 2015 롤챔스 스프링 시즌에서 CJ는 전체적으로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는데, 앰비션과 코코의 합류를 통해 미드-정글의 힘이 강해진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봇라인 역시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솔랭에서 맹위를 떨치던 우주매라 듀오의 실력이 제대로 발휘된 것으로 여겨진다. 평소에 지적받던 변수창출 능력 역시 바론 앞에서 벌인 장판파를 통해 재평가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장점으로 꼽히던 안정적인 딜링은 그 빛을 발하고 있다. 다만, 코르키와 시비르가 밴 당했을 경우 이를 대체할만한 카드가 충분한지에 따라 이후 경기의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어지는 대 kt전에서 Arrow를 상대로 준수한 라인전을 펼쳤으며, 특히 2세트에서는 코코의 르블랑과 함께 트리스타나로 평타 3방에 쓰레쉬를 잡는 특급캐리를 선보였다. 이전부터 '무난한 A급 원딜이지만 최상급은 아니다'라는 비판을 받아왔지만, 현재 미드-정글의 연계를 바탕으로 전력을 끌어올린 CJ에게는 오히려 안정적이면서도 원딜러로서의 역할을 평균 이상으로 수행하는 스페이스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특히 솔랭에서의 평소 실력은 물론, 스프링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칼리스타를 제외한 대부분 원딜 챔피언들을 준수하게 다룰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쉽사리 볼 수 없는 원딜러로서 자리잡게 되었다. 그런데 그 칼리스타로 삼성과의 2세트에 픽한 뒤 승리했다. 승리 후 관중석에는 호리스타라는 치어풀이 나왔으나 클템에게 '''뭐 저런얘기 들을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라며 까였다. IEM에서 부진하면서 굉장히 혹평을 받았으나, 이후 적용된 4.5 패치에 따라 CJ가 우르르메타로 전환하면서 본인도 한타서 원딜탱에 가까울 정도로 적극적인 포지션을 취하면서 기세를 회복했다. 준PO에서는 코그모를 준비해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우르곳을 준비해서 순간이동 활용에 매우 능숙한 마린을 제대로 맞받아치면서 배후에서 기습하는 마린에게 초동역학위치전환기를 사용해 수 차례 카운터를 먹이기도 했다. 서머 들어서는 전승을 달리다가 SKT에게 맹폭당한 뒤 팀과 함께 부진에 빠졌으나, 이후 회복하면서 2라운드에는 최강 봇듀오라는 뱅-울프에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맥스와 2,3세트서 합을 맞춰서 고통받았다. 특히 3세트에는 CC 지옥이 뻔히 펼쳐졌는데도 원딜 키우기라는 지옥을 선사받아 죽어나가기 바빴던 상황이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1세트 베인, 2세트 애쉬, 3세트 코그모를 꺼냈으나 앰비션과 함께 팀의 패배에 큰공헌을 하며 망했다. 특히 2세트 애쉬로 KOO의 칼리스타+케넨 조합에 라인전을 밀린 것은 그렇다 쳐도 매날리기 대신 마법의 수정화살을 날린것이나 3세트 코그모로 피즈의 궁을 맞은 상태에서 트페 옆으로 점멸을 쓴 것은 변명할 여지가 없다. 결국 캐리는 커녕 이 팀의 변수 생성은 오직 코코의 몫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또 의견이 갈리고 있다.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또 평가가 갈리겠지만 어쨌든 좋은 평가를 받을 수는 없었다. 1세트의 애쉬와 2세트의 칼리스타는 2세트 인베로 터진 것을 감안해줘도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3세트에서 블루 사이드임에도 칼리스타를 셀프밴하며 칼리 선픽은 싫다는 것을 입증하고 말았다.[* 물론 다이애나 선픽을 위한 전략적 밴픽일수도 있지만 마침 이전 세트에서 칼리스타로 아무것도 못했고 지금껏 보여준 CJ 코치진의 밴픽 설계력이 그 정도 고단수로 보기는 어렵다.] 3, 4세트에서 징크스로 활약하며 기적의 역스윕을 만들어내나 했지만 5세트에서 그 징크스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유리한 상황에서 갱맘의 갱플랭크가 성장할 기반을 만들어주었고 결국 갱맘의 화약통과 궁에 그야말로 탈탈 털리며 괜찮게 성장한 징크스로 딜은 거의 못넣어보고 패하고 말았다. 이후 코코와 앰비션이 팀을 떠나고 샤이와 매라는 잔류한 가운데, 혼자서만 공식적인 언급이 없어 행방이 묘연하였으나 1일 계약종료 발표가 나왔다. 이후 17일 은퇴를 발표했다. 일단 개인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