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윤 (문단 편집) === 인터뷰 === || '''하퍼스 바자 ^^2022년 7월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하퍼스 바자]] 2022년 7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2 출처 [[https://www.harpersbazaar.co.kr/article/67428|하퍼스바자 웹사이트]]}}} '''설윤은 매일 밤 일기장에 하루를 그린다''' * 조는 모습마저 예쁘다며 화제가 된 열아홉 소녀가 있다. 설윤이 음악 방송 대기 시간에 메이크업을 받으며 귀엽게 조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은 백만 조회 수에 달할 만큼 인기였기 때문이다. “엔써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때 데뷔한 게 맞구나 실감해요.” 설윤은 어떤 계기로 아이돌이 되었을까? 그는 초등학생 시절 전교회장을 지냈을 만큼 모범적인 학생이었다고 한다. “학교생활도 열심히 했지만 언제나 아이돌을 꿈꿨어요.” 그러던 중학교 3학년 말,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에 이르렀다. 이후 설윤의 우아한 매력과 청아한 음색은 데뷔곡 ‘O.O’와 ‘TANK’에서도 견고했고, 얼마 전 열린 ‘K콘 2022 프리미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데뷔 이래 가장 기억에 남은 활동이에요. L.A 베니스 비치에서 버스킹 공연도 했거든요. 목표가 생겼어요. 엔믹스 단독 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 불쑥 설윤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꺼냈다. “매일 밤 일기를 써요. 하루 일과와 감정에 대해 빼곡히 적고 있죠. 제 스타일대로 귀여운 스티커도 붙여놨어요.” 다이어리에 적은 내용 중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비밀 하나만 알려달라고 하자 “제 왼쪽 눈썹에는 점 하나가 숨어 있어요.”라는 귀여운 답변이 돌아왔다. || }}} || || '''엘르 ^^2022년 12월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엘르]] 2022년 12월호 인터뷰 내용 정리''' {{{-2 출처 [[https://www.elle.co.kr/article/72580|엘르코리아 웹사이트]]}}} '''Q : ‘Dice’에서 무려 6단 고음을 선보였다''' A : 춤과 노래 중에서 좀 더 자신 있는 것이 노래이고,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 쪽도 노래다. 이번에 고음 실력을 보여줬다면 다음엔 음색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Q : 엔믹스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가사''' A : ‘Perfect 10 보다 높은 number. 그 이상을 향해 jump up’. ‘Dice’의 이 가사처럼 우린 항상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만능’ ‘실력파’라는 이미지를 결코 놓치고 싶지 않다. '''Q : 잊을 수 없는 경험''' A : 처음으로 우리 춤과 노래를 선보이고, 세상에 엔믹스의 존재를 알린 데뷔 쇼케이스.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이다. '''Q : 차분한 설윤이 가장 들뜨는 순간은''' A : 혼자 코인 노래방에 갈 때. 우리 노래나 인기 차트에 올라 있는 댄스 곡을 연달아 부르다 보면 에너지가 폭발한다. '''Q : K팝 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순간''' A : 초등학교 6학년 때 밴드부를 하면서 느낀 짜릿함이 좋았다. 친구들과 장기자랑 무대에도 오르며 열광적인 환호를 받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Q : 일기 쓸 때 가장 많이 적는 생각이나 감정은''' A : 과거에 쓴 일기를 다시 읽으며 추억을 떠올리는 것이 재미있어서 그날그날 있었던 일을 빼곡하게 적는 편이다. 활동이 끝난 요즘은 ‘오늘 몇 시간이나 잤네’ 같은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웃음). '''Q : 설윤이 즉각 행복해지는 방법''' A :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 보내기. 같이 맛있는 것 먹으면서 이야기할 때 제일 행복하다. '''Q : 좋아하는 패션 아이템''' A : 셔츠! 연습이 일상인 평소에는 트레이닝복을 자주 입는데 조금 멋 부린다 싶은 날엔 언제나 셔츠와 데님 팬츠를 고르게 된다.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로에베의 화이트 데님 셔츠가 눈에 들어온다. '''Q : 최근 관심사''' A : 뜨개질에 빠져서 요즘 코바늘로 뜬 작은 네 잎 클로버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연말엔 목도리나 가방 만들기에 도전할 생각이다. '''Q : 가장 기대되는 미래''' A : 성인이 됐으니 밤 10시 이후에 코인 노래방 갈 수 있지 않을까(웃음)? 그 시간대의 감성은 왠지 좀 다를 것 같다. || }}} || || '''마리끌레르 ^^2023년 5월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Marie Claire]] 2023년 5월호 설윤 인터뷰 내용 발췌''' {{{-2 출처 [[https://www.marieclairekorea.com/celebrity/2023/05/nmixx-2/|marie claire 웹사이트]]}}} '''Q : 엔믹스 릴리와 설윤의 조합을 어떻게 소개할 수 있을까요?''' A : 예전에 저와 릴리 언니가 라이브 방송을 할 때 팬 중 한 분이 우리한테 ‘눈꽃즈’라는 별명을 만들어줬어요. 설윤의 눈 설(雪)과 릴리의 백합(lily)을 따 지어줬죠. '''Q : 눈꽃즈가 함께한 활동을 살펴보니 노래하는 모습이 역시 돋보이더라고요. 둘이서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했고, 드라마 <연애대전>의 OST도 같이 불렀죠. 서로의 목소리에 대해 어떤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A : 릴리 언니는 일단 음역대가 굉장히넓어요. 언니의 고음이 최고라 생각하고, 중·저음대에서 나오는 음색도 매력적이에요. '''Q : 애정이 담뿍 담긴 칭찬이네요.(웃음) 3월 20일에 공개된 엔믹스의 첫 EP 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파트는 어디예요?''' A : 수록곡‘My Gosh’의 후렴 부분이요. 제 음색이 뚜렷하게 담겨 있어 마음에 들어요. 아카펠라로 부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통해 이 파트가 공개되었을때 반응도 좋아 기뻤어요. '''Q : ‘Love Me Like This’가 라이브로 공연하기 어려운 곡이라고 말한 적이 있죠.''' A : 저는 ‘Love Me Like This’의 가성 파트에 특히 신경을 썼어요. 가성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라 처음 불렀을 때 잘되지 않더라고요. 해내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Q :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았겠지만, 그 결과 엔믹스는 라이브 실력을 다시금 입증했어요. 퍼포먼스 연습을 하며 노래까지 완벽에 가깝게 소화하는 영상도 화제가 되었고요. 무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얻나요?''' A : 멤버들의 존재가 큰 힘이 되어주었어요. 바라는 만큼 안 된다 싶으면 눈물이 먼저 나오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멤버들이 곁에서 다독여줬거든요. '''Q : 무대에 오르며 꼭 지키려 하는 원칙이 있나요?''' A : 무대에서 한 가지에만 몰두하다 보면 오히려 다른 것을 놓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최대한 연습하고, 그 이후부터는 머릿속을 비우려해요. ‘하던 대로 하자’ 하면서요 '''Q : 요즘 ‘사랑’의 감정이 피어오르게 하는 존재가 있다면요?''' A : 저도 최근에 엄마랑 통화를 자주 하는데, 무뚝뚝하게 하시는 말씀에도 애정이 묻어나더라고요. 그때 제 마음이 사랑으로 따뜻해지는 걸 느꼈어요. '''Q : 일상에서 ‘용기’가 필요한 순간은 언제예요?''' A : 제가 벌레를 아주 무서워하거든요.벌레가 나타났을 때 용기가 필요해요. 어제는 팬 사인회에서 있었던 일을 다이어리에 적었어요. 팬들이 가져온 귀여운 소품을 쓰고 공연할 때 기분이 좋았다고요. '''Q :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는 각별하죠. 그만큼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A : 무대가 아니라 평상시 모습도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더라고요. ‘우리 윤아’ 하면서요.(웃음) 좋은 말만 해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느껴져 사랑스러워요. '''Q : 곧 세계 곳곳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에요. 5~6월에 미국과 아시아의 13개 지역에서 엔믹스의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가 진행돼요.''' A : 해외 무대에 올랐을 때 팬들이 한국어가 섞여 있는 응원법을 잘 따라 해줘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에도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 '''Q : 릴리 씨는 에 출연했고, 설윤 씨는 초등학생 때 밴드부 보컬을 맡았다고 들었어요. 가수의 꿈을 키우다 데뷔한 지 어느덧 1년이 흘렀고요. 오랜 기간 가까이에 두고 있는 음악의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이라고 느껴요?''' A : 음악은 감정에 좋은 영향을 줘요. 저도 즐거울 때 신나는 음악으로 흥을 돋우고, 기분이 좋지 않으면 슬픈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치유해요. '''Q : 지금 이 순간, 엔믹스와 제일 잘 어울리는 단어는 무엇이라 생각해요? ''' A : 이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라고 생각해요. 멤버들이 앞으로 활동할 때 아프지 않으면 좋겠어요.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