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인귀(대조영) (문단 편집) === 3차 고구려-당 전쟁 === 양만춘이 암살당한 이후 당나라는 고구려를 또다시 침공한다. 이에 고구려에서는 외교로 해결한다며 설인귀에게 사신을 파견하지만, 설인귀는 사신을 만나기는 커녕 바로 사신의 목을 쳐버리고는, 거란군과 함께 안시성을 공격한다. 물론 안시성을 공격한 것은 전략적 이점 보다는 1차 고구려-당전쟁의 원한을 갚고자 했던 것. 그러나 안시성은 난공불락의 요새인지라 공격은 지지부진했다. 순전히 설인귀의 사적인 감정 때문에 공도 세우기 힘든 곳에서 헛고생을 하는 것에 거란족의 여론이 크게 나빠지고, 설인귀도 겉으론 고집을 부렸지만 이전 고당전쟁의 트라우마가 도져서 내심 의욕이 꺾였다. 이해고는 공을 세우기 위해 신홍의 전략을 받아들여 설인귀에게 먼저 평양성을 함락시키고 안시성을 점령해도 늦지 않다고 제안한다. 결국 설인귀는 이를 받아들여 고구려 군 몰래 전선을 빠져나가 검산성으로 향한다. 검산성에서 당나라 본대를 막고있던 고구려군은 예상치 못한 기습을 당했고, 고구려군 본대를 이끌고 있던 지명천 장군은 설인귀와의 일기투에서 패하여 결국 홍패의 칼에 맞아 전사한다. 이후 본대와 합류해 기나긴 공성전을 지나 이해고,초린 일행을 잡입시키고 신흥이 심리전을 통해 신성, 부기원, 사부구와 접촉한 그대로 북쪽 성문이 열게 하여 당나라 대군은 평양성을 함락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