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섬노예 (문단 편집) === 지역 사회 유착 === [[인신매매]]를 통한 섬 지역 강제노역 사건상에서 지역 사회가 이루고 있는 노예주들의 카르텔은 외부인들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넓은 범위에 퍼져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사실상 섬 주민 전체가 한통속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 먼저 인신매매를 통한 강제노역 행각이 적발된 섬 지역 주민의 상당수가 이런 범죄 행위의 적극적 동조자로서, 이들은 단순한 방관자가 아니며 노예주들에게 동조해 피해자들의 탈출시도를 좌절시켜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섬 지역은 [[원양어업|어업]]하기 위해 출항한 [[원양어선]]이 떠 있는 [[태평양]]이나 [[대서양]], [[인도양]] 한복판이 아니다.] . 선착장에서 탈출하려는 피해자를 발견하면 노예주에게 신고해 도로 잡아가게 만들거나 심지어는 직접 잡아다 넘기는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예 [[여객선 터미널|터미널]]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노예주에게 데리고 가는 것은 예삿일이다. 감시 하에서 선박을 이용할 수 없는 피해자가 천행으로 뭍에 올라와서도 [[택시]]를 타면 택시 기사가 이들을 다시 [[나루#나루터의 준말|선착장]]으로 이송해가버린다고 구조된 피해자는 증언했다. 그리고 [[경찰공무원|경찰]]이나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역시 노예주 편만 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