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섭식장애 (문단 편집) == 행동 == * [[구토]] 거식증 환자의 경우 먹은 양을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 토를 하고, 폭식증 환자는 폭식한 것에 대한 보상 행위로 취한다. * 폭토 구토의 하위 버전으로 '폭식하고 토하기'의 줄임말이다. 대체로 폭식증 환자들이 행한다.[* 물론 거식증 환자도 먹고 토하기도 한다.] 초반에는 살이 빠지기도 하나, 점점 토가 안 나오거나 조금만 먹어도 살 찌는 체질이 되기 쉽다. 그리고 폭토 환자의 경운 보통~비만의 체형도 보기 흔한데, 다 전부 토해내지 못해서 그렇다고 한다. 사실 폭토를 해도 먹은 것의 30%밖에 안 나온다. 폭토의 부작용으로는 치아 부식[* 너무 많이 토하면 치아가 상할 수가 있다.], 침샘 붓기, 시력 감퇴, 턱관절 장애 등이 있다. * [[칼로리]] 강박 매일 먹은 칼로리를 계산하는 증상이다. 또한 칼로리를 제한하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 * 단백질 강박 단백질이 살이 안 찐다는 이야기로 인해[* 대표적인 단백질에 대한 오해 중 하나다. 단백질이 탄수화물에 비해 인슐린 저항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같은 양 섭취 시 탄수화물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서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기에 나타나는 현상일 뿐, 단백질도 많이 먹으면 살찐다. 무엇보다 단백질 역시 3대 영양소 중 하나일 뿐이며, 비만의 원인은 편식으로 인한 특정 영양소로의 지나친 편중, 과도한 열량 섭취가 원인이며,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음식' 같은 건 없다.] 영양 성분에 강박을 지니며 권장 영양 성분을 꼭 지키려 든다. * 운동 강박 거식증 환자의 경우 체중증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폭식증 환자는 비만에 대한 두려움과 보상 행위로 주로 행한다. 운동강박의 경우 2시간 이상 운동하고 심지어 6시간 가까이 운동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섭식장애 환자는 운동하기 게으르다고 생각하나 실제로는 대부분의 섭식장애 환자는 운동강박을 가지고 있는 케이스도 많다. 그렇기에 겉으로 보면 자기관리에 출중한 사람들이 운동강박에 빠진 경우가 흔하다.[* 과거 비만이었으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이 요요현상을 우려하여 지나치게 운동에 집착을 하는 경우가 꽤 많다.] * 씹뱉 씹고 뱉기. 음식물을 삼키지 않는다. 폭토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하면 턱관절 장애와 침샘비대증이 올 수 있다. * 변비약 중독 제거 행위의 일종. 변비약은 금방 내성이 생겨서 나중엔 수십알씩 먹기도 한다. 오랜 변비약 복용으로 신장이 망가져 투석받아야 하는 지경까지 갈 수도 있다. * 다이어트약 중독 다이어트약은 끊으면 억제했던 식욕이 몰려오기 때문에, 다이어트 강박인 사람이 다이어트약을 먹으면 못 끊다 중독된다. 다이어트약은 정신질환을 유발하거나 심화시키기 때문에 정신적 취약점([[정신질환]] [[가족력]] 등)만 있어도 먹으면 안 되며 정신질환자는 절대 먹어선 안 되고, 정신과약과 기전이 반대라 약물 함께 복용은 더더욱 안되는데, 정신과약과도 먹으면서 다이어트약도 먹는 미친짓도 저지른다. 같이 먹지 말랬다고 다이어트약을 먹고 정신과약을 먹지 않는 황당한 판단을 하기도 하며 다이어트약 오래 먹으면 정신과약도 잘 안 통하게 되어, 여러 모로 최악이다. 반드시 다이어트약을 끊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