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섭지 (문단 편집) === 문아편(48~70화) === 50화는 섭지 단편으로, 섭지의 [[일상]]을 볼 수 있다. 자기가 처음 [[최선겸|선겸]]과 동행할 때 느꼈던 답답함을 [[김영순(문아)|영순]]과 동행하게 된 선겸도 느끼길 바라거나, [[생선]] 가시 발라달라고 투정부리거나, 오랜만에 치마를 입은 [[문아(문아)|문아]]에게 ''''옛날엔 스승님 치마 속에 들어가 있는 게 아늑하고 좋았는데''''라며 아련하게 추억을 회상하거나(…). 양주에 도착한 뒤로 숙소에서 이상한 향을 맡고 의식을 잃은 선겸과 나리의 오빠를 돌보느라 바쁜 상황. 남은 약재가 없다는 문아의 말에 '산에 가서 캐올까요'라고 대답한 것으로 보아 나름대로 의술의 소양을 갖춘 듯. 나리와 함께 [[초희]]의 처소로 갔다가 [[광종(문아)|문아(남)]]를 만났고, 월장시켜 준다는 그의 제안을 거절하며 밖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문아(남)의 질문에 대답하다가 그의 정체를 의심하고 입을 다물어 나이에 맞지 않는 신중함을 보여줬으나, 그가 이름을 밝히자 할 말을 잃고 말았다. 한편 화재가 발생해 어수선해진 틈에 [[김영순(문아)|영순]]이 섭지에게 뒤를 맡겼는데 내지르고 휘두르는 족족 추격자들을 죄다 쓰러뜨리면서도 '''싸울 줄 모른다'''고 외친다(…). 64화에서 [[광종(문아)|문아(남)]]가 과거를 회상할 때 강보에 싸인 갓난아기로 등장. 66화에서는 막 깨어난 [[최선겸|선겸]]에게 핀잔을 주면서 밤새 겪은 일을 이야기해줬다. 68화에서 영순이 본명을 밝히자 웃음을 터뜨리면서 서로의 이름을 가지고 한바탕 입씨름을 벌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