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건축) (문단 편집) ==== 현대의 [[부동산]] 거래 ==== || [[파일:프랑스 인도 성.jpg|width=100%]] || || 19세기 이후 수차례 거래가 이루어진 끝에 초콜릿 재벌로 유명한 므니에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쉬농소 성 || 오늘날에도 유럽에서 성은 주거용 저택으로서의 가치가 있어서 거래가 되긴 한다. 하지만 관리인원이 많이 필요해 유지비 폭탄을 맞는 데다[* [[제러미 아이언스]]는 성 유지비가 너무 많이 나가서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영화 출연 제의가 들어올 때마다 시나리오를 깐깐하게 안 보고 블록버스터형 액션영화에 대거 참여했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시골에 있어서 교통까지 불편한 경우가 많아 대부분 생각만큼 고가에 거래되지는 않는다. 보통 돈 많은 사람들이 별장용으로 하나 구입하는 정도. 대개는 470만 유로 정도에서 시작해 드물게 정말 비싼건 5천만 유로 정도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영국]] 랭커셔에 있는 [[해자]]까지 딸린 [[https://www.onthemarket.com/details/781204/|써랜드 캐슬]]은 고작 375000 파운드(약 6억 5천만원)에 매물로 나와있었다. 위 링크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현재는 팔린 상태. 이건 좀 과하게 많이 싼 편이지만, 보통 저 정도 성이라도 수백만 유로를 넘어가지는 않는 편. [[레이디 가가]]도 [[스코틀랜드]]에 자신의 소유로 된 성이 하나 있다. 그런데도 서구권의 부유층들에게 성이 인기있는 이유는 순전한 재력 과시가 목적이다. 그 자체의 가격은 싸도 유지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점 때문에, 그 스스로의 부를 과시하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에서 산다는 것이 출세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런 경향이 상류층들이 성을 선호하는 것을 부추기는 상황이다.[* 본래 끼니도 제대로 잇지 못할 만큼 가난했던 [[조앤 K. 롤링]]도 [[해리 포터 시리즈]]로 초대박을 터뜨린 후에는 성 한 채를 구매해서 살고 있다.] 다만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국보급 성이라면 이런 식으로 쉽게 거래되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 위 링크에 연결된 성도 겉보기에는 중세식 성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거의 파괴된 것을 19세기 후반에 [[중세]]시대 [[서유럽]]의 건축 양식을 모방한 [[고딕 양식|고딕 리바이벌 양식]]으로 재건한 것이다. 잘보면 외벽이 너무 얇고 낮은 데다가, 성탑이 있었을 자리에 정원이 있는 등 [[요새]]로써 기능은 제거된 근대 건축물임을 알아볼 수 있다. 진짜로 중세 당시의 건축물이 온전히 남아서 문화적 가치가 막대한 성[* [[런던 탑]]이라든지, [[도버 성]]이라든지, 웨일스에 [[에드워드 1세]]가 지은 일련의 성들같은 경우.]은 국가나 문화재 재단 차원에서 철저하게 관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