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게 (문단 편집) == 상세 == 몸은 공 모양이거나 심장 모양으로 팔이 없다. 몸 앞뒤에 방향성은 없으나, 상하 구별은 있으며, 기관 배열은 다섯 방향으로 대칭을 이룬다.[* 위 사진 참고.] 내부는 [[탄산칼슘]] 성분의 두꺼운 골판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단단한 껍데기를 이루며, 그 위에 얇은 표피가 덮여있다. 입과 항문은 각각 몸의 아래쪽과 위쪽의 중앙에 위치한다. [[파일:8fd4d22e76c8e692b9f75479_7.gif]] 성게의 몸 아래 저작기(아리스토텔레스의 불꽃) 입이 있는 부위인 위구부(圍口部)에 있는 가시는 이가 되며 내부에 '[[아리스토텔레스]]의 등불'이라고 하는 석회질의 억센 이빨로 된 저작기(咀嚼器)가 있다. 체표에는 갈래가시 또는 둥근가시가 있으며 가시에는 감각기능이 있다. [[파일:84e61c12ea9b51563da47093214f9cd56c60012b.gif]] 관족을 이용해 이동하는 성게 가시 사이에는 앞 끝에 빨판이 붙어 있는 관족이 뻗어 나와 있다. 이동 시 가시와 관족을 모두 사용한다. 일부 종의 경우 육지에 나왔을 때 바람을 이용해 굴러다닌다. 식성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해조류나 바위에 붙어 사는 수생동물을 잡아먹는다. 자웅이체이며, 겉모습이 일정한 정형류와 보는 방향에 따라 모습이 다른 부정형류로 나뉜다. 정형류는 보라성게가, 부정형류는 염통성게가 대표적이다. 전 세계에 약 900종이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약 30종이 서식한다. 나팔성게·흰수염성게 등은 몸 표면에 독주머니가 달린 가시를 가지고 있으며 한 번 박히면 잘 빠지거나 부러지지 않는다. 일부 해변가에 서식하는 성게는 이러한 가시가 퇴화되어있는 종이 있다. [[https://i.pinimg.com/originals/37/e7/d0/37e7d012dffe0c3622b5e9ed2b2f5313.gif|Sand Dollar]]라는 성게가 대표적이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남부 지방에서 서식하는 개체가 있다고 전해지며 "연잎성게"로 불린다. 성게 본체의 형태를 짐작하는 데 참고하기 좋다. 원판 모양인 만큼 바닷속에 사는 다수의 성게보다 납작해서 [[로봇 청소기]]가 연상될 수 있다. [[https://archive.ph/BYCbF|아카이브]]] 해저, 특히 대륙사면을 지배하고 있는 동물이라고 한다. 이름에 게가 들어가 있지만, [[게]]와는 서로 다른 종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