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격차지수 (문단 편집) == 문제점 == ||<-3> 필리핀 ||<-3> 대한민국 ||<-3> 남아공 ||<-3> 르완다 || ||<-3> ,,,[[신흥공업국]],,, ||<-3> ,,,[[선진국]],,, ||<-3> ,,,[[신흥공업국]],,, ||<-3> ,,,[[최저개발국]],,, || || 부문 || 순위 || 수치 || 부문 || 순위 || 수치 || 부문 || 순위 || 수치 || 부문 || 순위 || 수치 || || 종합 || 8 || 0.799 || 종합 || 115 || 0.657 || 종합 || 19 || 0.755 || 종합 || 6 || 0.804 || || 경제 || 14 || 0.801 || 경제 || 124 || 0.549 || 경제 || 91 || 0.645 || 경제 || 30 || 0.743 || || 교육 || 1 || 1.000 || 교육 || 100 || 0.973 || 교육 || 72 || 0.992 || 교육 || 109 || 0.961 || || 건강 || 42 ||0.979 || 건강 || 87 || 0.973 || 건강 || 1 || 0.980 || 건강 || 90 || 0.973 || || 정치 || 13 || 0.416 || 정치 || 92 || 0.134 || 정치 || 17 || 0.404 || 정치 || 4 || 0.539 || [[http://www3.weforum.org/docs/WEF_GGGR_2018.pdf|출처]] JTBC의 뉴스룸에서도 GGI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22031|#]] ||[youtube(zrpxhvz8Jj0)]|| ||(2014. 10. 29.)팩트체크: 한국 남녀평등 지수 117위…정말 최하위국?|| 그런데 위 영상에 대해서도 여초 일부가 '많은 지표중에서 소수만 오류가 지적되었는데 과장하고 있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예를 들어 '식자율'과 '[[대학진학률]]'만 꼽았고, '나머지는 이해 가지만'이라는 식이고, '''주요국가''' 상장사 여성등기임원 비율을 거론한 것이 이유다. 하지만 지표에서의 잘못된 기준은 해당 부문 전체에 영향을 끼친다. 식자율과 대학진학률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세계경제포럼도요...리포트 서문에서 여러가지 한계를 자기들도 알고 있지만, '''전세계 남녀 격차, 여러가지 격차를 줄이는 게 이 리포트의 목표이기 때문에 이런 기준을 계속 쓸 수밖에 없다''' 밝히고 있습니다 >(5:56부터) 측정 기준의 합리성에 대해 의문들이 제기된다. 국가의 전체적 역량이나 질적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남성대 여성의 비율(Female to male ratio)을 기준으로 순위를 메긴다. 따라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열악한 상태는 양성 평등한 상태와 같은 점수'''를 받는다. 개별 순위에서 점수 최대치가 1로 제한된다. >The third distinguishing feature of the Global Gender Gap Index is that it ranks countries according to their proximity to gender equality rather than to women’s empowerment. Our aim is to focus on whether the gap between women and men in the chosen variables has declined, rather than whether women are “winning” the “battle of the sexes”. Hence, the Index rewards countries that reach the point where outcomes for women equal those for men, but it neither rewards nor penalizes cases in which women are outperforming men on particular variables in some countries. Thus a country, which has higher enrolment for girls rather than boys in secondary school, will score equal to a country where boys’ and girls’ enrolment is the same. 위 소개에도 써놓았지만 이걸 성평등지수로 보면 안된다.. 대표적으로 오용하는 경우가 이 통계만 보고 즉 [[성불평등지수]] 등 다른 지수와 교차검증하지 않고 대한민국이 여성인권이 후진 국가라고 주장하는 경우이다. 이걸 경제적 논리에 적용하면 러시아가 미국보다 [[지니계수]]가 낮기에, 러시아가 미국보다 절대적인 수준에서 잘 산다고 하는 것과 같다. 물론 실제로는 미국이 러시아보다 선진국이다. 이 같은 일반적인 합리성 문제와 별개로 또다른 문제가 있다. 성격차지수는 각국의 문화적, 제도적 요인 등 구조적 차별을 강조하는 지표임에도, 오히려 그 국가나 지역의 문화적,제도적 요인을 무시한다는 문제가 있다. 징병제를 실시하는 국가인 경우, 병역으로 인한 (남자) 휴학생들도 모두 여전히 대학재학생으로 집계하기때문에 2년이상 여자에 비해 더 많은 교육을 받는 것이 되므로 고등교육평등지수에서 왜곡이 일어난다.실제로는 일시적 자퇴이나 제적등을 당하지 않는 이상 해당 대학의 재학생으로 기록이 된다. 단지 등록학기로 반영이 안 될 뿐이다. 즉 그 나라에서는 남성들이 여성보다 대학교육을 더 받는 것처럼 데이타가 왜곡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예로 들자면 대학 진학률은 2009년을 기점으로 여성이 남성을 추월했다. 영문 명칭은 'tetriary education'으로 대학만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석박사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애초에 남자든 여자든 대학 진학률이 80%를 넘지는 않는다. 박사학위자는 학사로 한 번, 석사로 한 번, 박사로 한 번 해서 총 세 번 등록한 것으로 계산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GI에서는 한국의 대학진학률이 여성 81.7%, 남성 104.7%를 기록했다. 때문에 해당 항목에서 0.78을 받아서 113위를 받았다. 이런 어긋나는 통계가 나온 이유는, 대한민국 남자는 대부분 대학생 기간에 [[군대]]를 가기 때문에 여자보다 대학생으로 머무는 기간이 1년 6개월 ~ 2년가량 길다고 봐야하는데도, GGI에서는 단순 남/여 대학생비율만 계산하기 때문이다. 4년제 대학 기준, 남성이 1년 6개월의 병역을 가지므로, 실질적인 [[대학진학률]]은 104.7 * 4/5.5 = 약 76,1% 정도로 봐야한다. 물론 석-박사 과정까지 가면 군병역 기간이 차지하는 비율이 적어지는 걸 감안하면학사만 따면 대학 재학 기간 중 약 28% 정도를 군대에서 보내지만(1.5/5.5), 석사를 따면 20%(1.5/7.5), 박사를 따면 13% 정도로 줄어든다(1.5/11.5). 그래도기껏해야 80% 정도고 여성은개인사정으로 휴학을 한다는 걸 감안해도 80% 언저리로 내려갈 뿐이다. 그렇기에 남녀의 진학률이 비슷하면 했지, 절대로 남성이 여성의 진학률을 추월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격차지수는 한국 사회의 특정한 조건은 반영하지 않고 단순통계만 내기때문에 한국을 남성과 여성간의 교육격차가 대단히 큰 나라로 결론지어버리는 것이다. GGI순위는 역시나 상대적인 [[지니계수]]와 유사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지니계수는 비슷한 경제수준을 가진 국가들 사이의 격차를 파악할 수는 있을지라도, 서로 다른 경제수준을 가진 국가들 사이의 격차 파악엔 한계점이 있다. 그러므로 절대빈곤율(일정 소득 이하를 버는 인구를 전체 인구로 나눈 비율)과 지니계수를 같이 참고하는 것이다. 실제로 개요에 있는 2018년의 성격차 지수를 나타낸 표만 봐도 '''[[르완다]], [[남아공]], [[필리핀]]보다 대한민국이 낮음'''을 알 수 있다. [[르완다 내전]]에서 여성들이 집단강간을 당한 경우가 많고, [[남아공]]은 강간율 1위 국가, [[필리핀]]은 여성의 낙태가 아예 금지되어 있는 국가인데 이들보다 대한민국이 성격차 지수가 낮게 나타난다. 참고로 [[6.25 전쟁]]이 재발할 경우 성격차지수가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첫번째로 남자가 많이 죽어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아지져 경제활동 참가율에서 남녀간의 격차가 줄어들고, 성별 임금격차에서도 격차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르완다 내전]] 이후 [[르완다]]가 최상위권에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다. 아니면 경제가 몰락해버려서 생계 유지가 어려울 정도로 국가가 파탄나도 성격차지수가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이런 경우엔 남성이 기간 산업 등에 투입되기 위해 먼저 일자리에 내몰려서 교육격차가 줄어들기 때문. [[남아공]]이 이런 이유 때문에 최상위권에 있다. 아니면 족벌정치가 만연해도 성격차 지수가 올라갈 수 있다. 이런 경우엔 정치인의 핏줄인 딸이나 부인이 정치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져서 여성 정치인의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참고로 [[필리핀]]이 이런 이유 때문에 최상위권에 있다. 단 [[일본]]은 제외, 여기는 지역구 물림이 비일비재할 정도로 족벌정치가 만연하지만, 여성 정치인의 비율이 낮은 편이다. 이 같은 일반적인 합리성 문제와 별개로 또다른 문제가 있다. 성격차지수는 각국의 문화적, 제도적 요인 등 구조적 차별을 강조하는 지표임에도, 오히려 그 국가나 지역의 문화적,제도적 요인을 무시한다는 문제가 있다. 징병제를 실시하는 국가인 경우, 병역으로 인한 (남자) 휴학생들도 모두 여전히 대학재학생으로 집계하기때문에 2년이상 여자에 비해 더 많은 교육을 받는 것이 되므로 고등교육평등지수에서 왜곡이 일어난다.실제로는 일시적 자퇴이나 제적등을 당하지 않는 이상 해당 대학의 재학생으로 기록이 된다. 단지 등록학기로 반영이 안 될 뿐이다. 즉 그 나라에서는 남성들이 여성보다 대학교육을 더 받는 것처럼 데이타가 왜곡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예로 들자면 대학 진학률은 2009년을 기점으로 여성이 남성을 추월했다. 영문 명칭은 'tetriary education'으로 대학만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석박사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애초에 남자든 여자든 대학 진학률이 80%를 넘지는 않는다. 박사학위자는 학사로 한 번, 석사로 한 번, 박사로 한 번 해서 총 세 번 등록한 것으로 계산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GI에서는 한국의 대학진학률이 여성 81.7%, 남성 104.7%를 기록했다. 때문에 해당 항목에서 0.78을 받아서 113위를 받았다. 이런 어긋나는 통계가 나온 이유는, 대한민국 남자는 대부분 대학생 기간에 [[군대]]를 가기 때문에 여자보다 대학생으로 머무는 기간이 1년 6개월 ~ 2년가량 길다고 봐야하는데도, GGI에서는 단순 남/여 대학생 비율만 계산하기 때문이다. 4년제 대학 기준, 남성이 1년 6개월의 병역을 가지므로, 실질적인 [[대학진학률]]은 104.7 * 4/5.5 = 약 76,1% 정도로 봐야한다. 물론 석-박사 과정까지 가면 군병역 기간이 차지하는 비율이 적어지는 걸 감안하면학사만 따면 대학 재학 기간 중 약 28% 정도를 군대에서 보내지만(1.5/5.5), 석사를 따면 20%(1.5/7.5), 박사를 따면 13% 정도로 줄어든다(1.5/11.5). 그래도기껏해야 80% 정도고 여성은개인사정으로 휴학을 한다는 걸 감안해도 80% 언저리로 내려갈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