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경 (문단 편집) == 기타 == * 성경에 수록된 책들 중 가장 긴 책은 시편이며[* 신약에서 가장 긴 책은 사도행전.][* 장 수만 자그마치 150장이고 절 수가 176절이 넘게 있는 119편이 존재한다!!], 가장 짧은 책은 요한 2서다.[* 구약에서 가장 짧은 책은 오바드야/오바댜.] 또한 가장 긴 장은 시편 119편이며[* 총 176절이 있다], 가장 짧은 장은 시편 117편이다.[* 신약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은 마태오 복음서/마태복음 26장, 가장 짧은 장은 요한 묵시록/요한 계시록 15장.] 한편 성경 전체에서 가장 긴 절은 사사기 6장 13절이며[* 신약에서 가장 긴 절은 로마서 4장 16절.], 가장 짧은 절은 테살로니카 1서/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이다.[* 구약에서 가장 짧은 절은 레위기 11장 15절.] * 2008년 해리스폴에서 조사한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책 1위[[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080408005148/en/Bible-Americas-Favorite-Book-Wind|#]], 2014년 역시 이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https://theharrispoll.com/new-york-n-y-april-29-2014-theres-always-one-it-might-be-something-you-remember-fondly-from-when-you-were-a-child-or-it-could-be-one-that-just-resonated-with-you-years-after-your-first-expe-2/|#]] 2위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한성서공회에서 펴낸 보급판 성경의 옆면은 빨간색으로 처리되어 있었는데, 그 이후에는 환경규제 강화, 생산단가 절감 문제 등으로 지금은 성경의 옆면은 빨간색으로 처리되어 있지 않다.[* 1980년대에 나온 반공소설 중에는 빨간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목사 행세를 한 간첩 이야기가 있다.] * 국제기드온연합회에서 학교, 병원, 군부대(특히 훈련소), 교도소, 호텔 등 숙박시설에 무료로 성경을 배포해 주기도 한다. 국내에는 신약전서에 시편, 잠언이 부록으로 추가된 휴대용 크기(B7 크기)의 파란색 비닐표지 성경이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그밖에 국문과 영문이 병행된 신약성경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최근 이 성경책의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판형이 미세하게 작아진 것으로 보아 표지갈이를 한 것으로 추측된다.] * 성경은 같은 언어라 해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거듭 번역되었기에 언어, 특히 문자로 기록된 언어의 발달, 변천 과정을 연구할 때 중요하고도 유용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킹 제임스 성경]]을 보면 17-18세기 영어가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알 수 있으며, 개역한글판 성경을 보면 20세기 전반의 [[한국어]]의 모습을 대강 알 수 있다. 그래서 전세계 언어학자들이 (주로 기독교 문화권에 속한)각 나라이나 민족들의 언어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내는 핵심 참고 서적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며, 현재는 쓰이지 않더라도 과거에 쓰인 [[사어]]의 어휘나 문장에 대해 알아볼때 성경이 핵심 자료로 쓰이기도 한다. * [[천주교]] 신자가 [[제2경전]]이 포함된 일부 [[개신교]] 영어 성경을 구입할 경우, 반드시 With Deuterocanonicals (apocrypha), 또는 Catholic edition 문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만, With Deuterocanonicals 문구가 있는 성경은 우리나라의 공동번역성서 초판처럼 제2경전 문서들이 따로 모아서 배열되는 식으로 되어 있기에, [[가톨릭]] 성경처럼 제2경전이 배열된 것을 원한다면 Catholic edition 문구가 있는 성경책으로 고르자. 사실 Catholic edition 문구가 붙은 개신교 성경 대부분은 가톨릭 교회의 인준을 받았다는 의미로 imprimatur를 받았다. * [[신학대학]]이나 신학대학원 등에 입학할 사람들, 특히 신학대학원에 입학할 사람들이라면 학부든 대학원이든, 신입학이든 편입학이든 성경 시험은 거의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특히 [[총신대학교]] 같은 보수적인 색채의 학교 같은 경우는 지망하는 과가 신학과가 아니어도 성경 시험이 필수이니 유념할 것. * 관련학문으론 [[신학]]과 [[성서학]]이 있다. * [[나무위키]]에서는 성경의 각 서의 호칭을 공동번역의 호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 현재 세계 성경의 최대 산지는 놀랍게도 기독교에 대하여 비우호적인 중국이라고 한다. 전세계 성경의 '''25%''' 물량을 책임진다고 하며 이때문에 미중 무역전쟁이 아무리 심해도 성경만큼은 절대 관세인상 품목에 들어가지 않을 거라는 농담도 있다. * [[조선/왕사|조선 역대왕 이름을 외울 때]] 태정태세문단세하는것처럼 [[한국의 개신교]]인들 중에서 성서목록을 외우기 위한 한글자 줄임말[* 한글자라고 썼지만, 일부 목차는 2음절로 축약했다.] 늘어놓기도 있다. 구약은 '창출레민신수삿룻삼상삼하왕상왕하대상대하스느에욥시잠전아사렘애겔단호욜암옵욘미나합습학슥말' 신약은 '마막눅요행롬고전고후갈엡빌골살전살후딤전딤후딛몬히약벧전벧후요일요이요삼유계' 심지어 목록가라는 이름으로 [[CCM(음악)|노래]]도 있다. *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와 더불어 [[서양]] 창작물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요소 중 하나이다. 개신교와 천주교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해도 [[아담]]과 [[이브]], [[선악과]], [[엑소더스]], [[방주]], [[솔로몬]] 등 구약의 요소들이나 [[예수]], [[12사도]]의 이름, [[묵시록의 4기사]], [[사탄]] 등은 한번이라도 들어봤을 것이다. * [[독일]] [[함부르크]]에선 [[나치 독일]]의 히틀러성경이 발견되었는데 [[십계명]]이 아닌 십이계명으로 조작한 성경이었다.[[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349|#]] * 당연히 다른 분야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이쪽도 [[스노비즘]]이 심해 확실히 알려면 나름대로 팩트체크가 필요하다. * [[반신론]]자 혹은 일부 [[무신론자]][* 꼭 무교가 아니더라도 타종교인들도 포함되기도 한다.]들로부터 [[소설]]책 드립을 듣는다. 더 나아가 세계 1위의 베스트셀러 소설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놀림받기도 한다. 이런 묘사는 반종교인 사이에서 흔한 비판 방식으로, 유명한 [[반신론]]자 [[리처드 도킨스]]는 저서 <현실, 그 가슴 뛰는 마법>에서 성경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유대인 신화[* 이스라엘 신화, 유대 신화라고도 쓰인다.]'''라고 표현했다. 물론 성경을 사실로 인정하지 않고 신화(미신)으로 본다는 의미다. 사실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성경을 사실로 봐야할 의무는 없으며 종교가 없거나 불가지론자인 이들에게는 유대계의 역사와 신화를 담은 경전 정도로 보는것이 주류 시각이다. * 2022년 11월 14일 [[Steam]]에서 디지털 성경 [[https://youtu.be/oi2dMb49Uac|The Bible]]이 출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