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공회 (문단 편집) == 세계 협력체 == [youtube(rMaDZ4n8_1A)] > '''영상요약:''' > * 2000년대 이후 '세계 성공회 공동체' 내 분열의 조짐이 존재함. 원인은 동성애와 관련한 신학적 입장 차이. > * 캔터버리 대주교와 상통하는 각국 성공회교단 = [[세계성공회공동체]] > * 그렇지 않은 성공회 교단(여성 서품 금지, 동성애 반대) = 여러 협력체, 통칭하여 '성공회 연속'(continuum) 운동이라고 불림 성공회는 기독교 신학체계와 전례를 통칭하는 개념이고 실제의 구현은 관구 이하 단위의 교회를 통해 이루어진다. 즉 관구는 성공회가 실제 구현되는 기본 단위이다. 전 세계의 성공회 관구 사이에는 협력 관계가 존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체가 존재한다. 에큐메니즘을 따르는 기독교 교단들의 국제 협력체인 [[세계 교회 협의회]]와 같이 이러한 성공회 세계 협력체도 성공회 관구 사이의 관계를 이루는 단체이다. 대표적으로 세계 성공회 공동체가 이러한 세계 협력체이고, 세계 성공회 공동체에서 이탈한 성공회 교회들이 별도로 협력체를 구성한다. 이탈한 교회들은 자신들이 '전통/정통 성공회 신학을 지속한다'라는 의미에서 스스로를 '연속'(Continuing Anglicans / Anglican Continuum)이라고 칭한다. 그러나 이는 성공회의 상호 인정 조건인 버지니아 합의를 위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계 성공회 공동체는 자신들과 일치하지 않는 교구나 관구, 신앙 운동은 성공회가 아닌 유사한 외부 교단[* 실제로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는 성공회의 일부로 볼 수 없다는 이유로 주교들의 요구에도 불구 2022 람베스 회의에 북미성공회 주교들을 초청하지 않았다.]으로 간주한다. 다만, 주의할 것은, 성공회 연속 운동에 동참한다는 것이 세계 성공회 공동체와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당장 성공회 연속 운동의 거두인 나이지리아 성공회와 남수단, 케냐 성공회, 호주 성공회의 시드니 교구 등은 GAFCON 가맹과 동시에 세계 성공회 공동체에서도 주요한 지위를 획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