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관계 (문단 편집) ==== 고조기 ==== 성반응 주기에서 흥분기에 뒤따르는 2번째 단계로, [[오르가슴]] 직전의 성적 흥분 상태를 보이는 단계이다. 계속해서 남녀의 심박수가 증가하면서 더해지는 자극과 함께 성적 쾌감이 커지고, 그에 따라 [[근육]]의 긴장도 역시 증가하면서 호흡이 가빠진다. 이 단계에서 [[남성]]은 [[정액(체액)|정액]]이 오줌과 섞이는 걸 방지하고 정액의 역류를 예방하기 위해 방광이 닫히고, [[음경]]의 근육이 일정하고 반복적인 수축을 시작한다. 남성은 이때부터 정액이나 쿠퍼액을 분비할 수 있으며, [[고환]]이 몸 쪽으로 가깝게 당겨진다. [[여성]]은 여러 가지 현상을 나타낸다. [[유륜]]과 음순이 두드러지게 커지고, [[음핵]]이 안쪽으로 약간 들어가며 바르톨린선이 윤활을 위해 [[애액]]을 만들어낸다. [[질(신체)|질]]의 바깥쪽 1/3 정도의 조직이 상당히 부풀어오르고, 골반 부위의 근육이 조여져 질이 열렸을 때의 지름도 좁아지는데, 질의 이 바깥쪽 부분을 [[미국]]의 윌리엄 H. 매스터스(William H. Masters)와 버지니아 E. 존슨(Virginia E. Johnson)은 [[오르가슴]]대라고 불렀다. 오르가슴을 경험하지 못한 여성들에게 이 단계는 성적 흥분의 최고점이 된다. 남녀 모두 이 단계에서 무의식적으로 [[신음]] 소리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절정기나 불감기로의 진전이 없이 고조기에서 너무 오래 머물면 욕구 불만을 불러올 수도 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흥분기에서 너무 오래 머물러도 욕구 불만을 불러올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