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구회 (문단 편집) === 투수 === 이 외의 나머지 선수들, 특히 선발투수들은 '''200승'''이라는 [[넘사벽]]에 막힌다. 200승은 역대 한국인 프로야구 선수 중 [[송진우(야구)|송진우]]가 유일하게 달성했다. 타자들이 한 팀의 주전 선수급으로 성장한다면 어느 정도 가입 여건을 맞출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데에 비하여 투수들의 경우 국대 에이스급 정도가 되지 않는 이상이야 가입하기가 힘들고, 에이스조차도 활약을 더 많이 해야 한다. * [[류현진]](176승[* KBO 98 + MLB 78], 1987년생) 두말할 것 없이 가장 우세한 페이스를 보였지만 투수에게 치명타라 할 수 있는 어깨근육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2015년과 2016년 두 시즌을 통째로 날려 버린 것이 변수. 2017 시즌에서 그럭저럭 성공적으로 재기했다가 18시즌 좋은 피칭을 보이면서도 반시즌을 날려먹는 등 롤코를 타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9시즌 아시아인 역대 최초 사이영상 1위표 득표(최종 순위는 2위를 기록), 최저 볼넷 1위,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는 등 화려하게 부활하면서 가입 가능성이 다시 높아졌다. 토론토와 4년 계약을 맺었으니 4년동안 꾸준히 활약해준다면 가능할 듯. 다만 KBO 승수가 98승이라 차후 KBO에 복귀하여 모자란 2승을 채워야 한다는 숙제가 있다. 포스팅 진출이기 때문에 무조건 [[한화 이글스]]로 복귀해야 한다. 류현진이 2019년 인터뷰에서 현역생활 마무리는 한화에서 할것이라고 밝힌지라 KBO 100승 기록은 유력해졌다. 200승 달성에 있어서 약간의 변수가 생겼는데 코로나19로 인해 [[MLB]] 2020시즌이 약 2/3가 날라가 사실상 달성시기가 한 시즌 늦춰졌다. 다만, 류현진의 경우 선수 경력의 절반을 KBO에서 보내야한다는 조건이 걸림돌이다. 류현진이 KBO에서 활동한 건 7시즌. MLB에서는 2023년 시즌 종료 기준으로 11시즌이다. 만약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을 더 활동한다면 6시즌을 더, 그러니까 '''2031시즌, 만 나이 44세'''까지 현역으로 뛰어야 한다. * [[김광현]](168승[* KBO 158 + MLB 10], 1988년생) 프로 데뷔 10년차에 100승을 넘겼기 때문에 커리어 후반까지 좋은 기량을 유지한다면 달성이 매우 유력하다. 부상시즌이 있었으나 다행인 것은 부상을 이겨 내고 2014시즌부터 좋은 커리어를 되찾고, 2017년의 수술 이후 다시 리그 톱을 다투는 최고의 투수로 돌아왔다는 점. 다만 선수 자신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변수가 될 수 있는데, 일단 50%의 조건인 100승을 넘겼으므로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그 승수를 채우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가 아닌 보직을 맡거나, 선발투수가 되더라도 성공하지 못하면 그 시간만 날리고 승수를 별로 못 채우니 나이를 먹고 한국에 돌아와도 선수생활시간이 부족하여 200승 달성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이 문제. 첫 FA에서 팀 잔류를 선택하여 200승 전망이 밝았으며, 이후 1년의 재활기간을 요하는 팔꿈치 수술이 잘 이루어져 재활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8 시즌은 관리를 받으면서도 11승을 기록했고 피칭 내용도 전성기에 가까운 수준으로 회귀하며 가능성을 높였다. 2019 시즌은 관리를 덜 받아도 되는 상황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다승-탈삼진-방어율 등 모든 지표에서 탑5에 들어가는 리그 최정상급 선수 위치로 복귀하고 2020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도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성공, 양현종, 류현진과 함께 200승 성공 가능성이 높은 굴지의 선수가 되었다. 다만 미국의 코로나 상황때문에 축소시즌 등 여러 변수가 있는게 문제. 2022년 코로나와는 별개로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간의 갈등으로 인하여 시장이 닫힌 상태에서 KBO로의 복귀를 선택, SSG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 현재 200승까지 32승이 필요한 상태인데, MLB 진출 전 퍼포먼스를 그대로 보여준다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기록이다. * [[양현종]](168승, 1988년생) 2017년 들어서 통산 100승을 달성하여 200승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4시즌 동안 연평균 약 14승을 올리는 꾸준한 모습으로 200승에 대한 전망이 밝아 보인다. 2017시즌 토종 선발로서는 22년만에 20승을 기록하는 등 기량이 절정에 달한 모습. 통산 성적에서 김광현을 따라잡은 현재 국내에 잔류하고 현재 페이스를 약 7~8년 정도 유지한다면 200승 달성이 유력한 선수이다. 2019년 전반기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듯했으나 화려하게 부활하여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2015년 이후로 승수와는 상관없이 본인의 세부지표들은 더욱 좋아지고 있기에 200승 가능성에 긍정적인 상황. 다만 국대 에이스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다가 2020년에 폼이 많이 떨어져서 달성여부가 확실치는 않다. 2021년에는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하였다. 한번 MLB 승격은 이뤄냈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승리를 1번도 기록하지 못하고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 있다가 다시 국내 복귀를 선언. 다소 부진했던 2년간의 모습에서 벗어나서 팀의 토종 에이스였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 ----- 마무리 투수는 후보군이 적다. 이미 가입한 [[오승환]]을 빼고 2023 시즌 종료 기준 세이브 통산 기록 10위 안에 있는 현역 선수는 정우람, 김재윤 주 명뿐이며, 현재 통산 100세이브를 돌파한 고우석, 이용찬, 김원중 역시 가능성이 있다. * [[정우람]](197세이브, 1985년생) 중간계투로 8년이나 뛰다가[* 물론 이 시기에 원포인트, 1이닝 계투, (일시적)플래툰 마무리, 전문 셋업맨, 심지어 (신인시절) 패전처리용 계투 등 모든 종류의 계투를 다 해본 전천후 계투였기 때문에 당연히 세이브 기록 자체야 어느 정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많이 맡은 보직은 홀드를 쌓는 투수였기에 20세이브도 안 되어, 본인의 실력에 비해 매우 조금 기록할 수 밖에 없었다. 2012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전문 마무리투수가 되었는데, 2013, 2014시즌에 군복무를 하여 전문 마무리 시즌이 고작 4시즌이고 이미 투수 생활에서 소화한 전체 이닝이 (계투로써)너무 많다.(프로야구 전체 커리어 12시즌에 708이닝이니 연평균 59이닝)] 전담 마무리투수가 된 거라 앞날에 순수 마무리로서 200세이브를 더한다는 것이(물론 완벽한 불가능은 아니지만) 어려운 상황이다. 실력유지뿐만 아니라 천부적으로 타고난 관절 및 인대 내구도가 40대 중반까지 아무 문제 없이 이어져야 겨우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렇게 된다고 해도 나중에 뛰어난 구위의 신인이 나오거나 해서, 감독이 30대 후반이 된 이후의 정우람을 고정마무리로 두지 않고 집단마무리 체제를 만들거나 정우람을 필승조 중간계투로 쓰는 시즌이 나온다면, 기량유지 롱런[* 심지어 KBO 투수 최초 1000경기 출장(혼합기록으로는 미국과 일본에서도 프로야구를 했던 성구회 기존회원 임창용 1명이 있다. 임창용처럼 한미일 선수를 다해본 또다른 회원 오승환은 이미 2023년 5월까지 980경기를 넘은 관계로 시즌내에 1000경기 출장 예정이다.)을 달성했고 순수 계투 최초 1000이닝(순수계투 최초 한미일 리그 통합 1000이닝 기록은 이미 오승환이 달성했다. 정우람은 KBO 단독 1000이닝에 도전 중이다.)이라는 위대한 기록을 바라보는 선수이다. 엄청난 대기록인데, 사실 그걸 한다해도 300세이브는 장담을 못한다는 게 문제이다. 그 시점에도 200세이브대일 확률이 크다.]에도 불구하고도 200세이브대에서 끝나고 300세이브를 못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많다. 여기에 더해 2020시즌에는 팀이 세이브 기회 자체를 제대로 가지지 못하게 되면서 정우람의 세이브 행진에 더 큰 차질이 생겼다. 하지만 20대 불펜들이 승리를 잘 지켜주고 있고 타선이 화끈하게 타기 시작해 점점 세이브를 얻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희망은 있다. 300세이브를 달성하지 못해도 정우람은 145홀드 기록을 이미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중간계투로서 가입할 수 있는 조건으로 홀드 기록 합산이 허용된다면 성구회에 가입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다. * [[김재윤(야구선수)|김재윤]](169세이브, 1990년생) 2023년 기준 현역 선수들 중 100세이브를 넘긴 오승환, 정우람, 김재윤, 고우석, 이용찬, 임창민, 김원중 7인방 중 1명으로 2023년 현재 현역 통산 세이브 3위를 기록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해외 진출에 도전했다 실패해 군복무 후 2015년 국내에 복귀하고 투수로 전향하자마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KT의 마무리 투수를 맡아 2023년 역대 8번째로 KBO 통산 160세이브를 돌파했다. KT가 2020년대 이후 리그 대표 강호로 성장함과 동시에 본인의 성적 역시 더욱 향상되면서 세이브 숫자도 매우 많아진 만큼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라는 변수만 잘 넘어가면 충분히 통산 300세이브를 기록할 수 있을 것 같다. * [[고우석]](139세이브, 1998년생) 2023년 기준 현역 선수들 중 100세이브를 넘긴 오승환, 정우람, 김재윤, 고우석, 이용찬, 김원중 6인방 중 1명으로 커리어 초창기부터 세이브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김재윤의 경우, 입단 후 투수로 전향하여 늦은 나이에 마무리 생활을 시작하였고 이용찬은 중간에 선발 투수로도 오래 뛰기도 했던만큼 300세이브 달성하기에는 나이가 약간 있는 편이지만 고우석은 전문적으로 마무리 생활을 시작한 2019년 이후 4시즌 동안 124세이브를 올렸으며, 어린 나이부터 세이브를 쌓기 시작하였기에 가능성이 꽤 있다. LG 트윈스가 2020년대 들어서 강팀으로 분류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세이브를 올리기에도 환경이 나쁘지 않다. 팀과 선수 중 하나가 몰락하지 않는 이상 현역 선수들 중에는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변수인 부분은 고우석 본인이 해외 진출에 크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 나머지 10위권 선수들 중 [[손승락]](271세이브), [[정재훈(1980)|정재훈]](139세이브)은 은퇴했다. 정재훈은 고정 마무리가 아니며 나이도 많고 2016년 후반기 이후 골절 및 회전근개 파열로 사실상 불가능했었는데 2017년 은퇴했다. 정대현도 나이와 부상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했었는데 정재훈과 마찬가지로 2017년 은퇴했다. 손승락은 현역 은퇴 직전에도 통산 세이브 2위로 가능성이 그나마 높은 선수로 꼽혔지만, 결국 29개를 남기고 2019시즌 후 갑작스럽게 은퇴했다. 손승락의 경우 통산 홀드가 7홀드에 불과하기 때문에 과거 KBO 리그에서 집계했던 세이브포인트(세이브+승수) 기록을 부활시켜 조정하지 않는 이상 가입이 불가능하다. 성구회 내부에서 논의되는 안인 2세이브=1승 계산법을 적용해도 180점(45승+271세이브), 홀드까지 동원해도 184점(45승+271세이브+7홀드)에 그쳐서 가입할 수 없다. 이래저래 아깝게 놓친 케이스. [[분류:KBO 리그]][[분류:대한민국의 야구 단체]][[분류:2009년 설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