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시 (문단 편집) ==== 3대 공공서비스 홍보 ==== [youtube(85OdigVM34I, width=480, height=360)] ||웃어요 웃어요 더 건강하게 안전하고 더 나은 미래가 있는곳 이사하고 싶은 곳 성남시 오래오래 살고 싶은 여기는 (랩)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 || 중간에 [[계원예고]]와 재학생들이 나오는데, 화면의 맨 오른쪽의 남학생은 계원예고 학생도 아닌, [[분당중앙고등학교|중앙고]] 학생으로 보인다.[* 두 학교는 걸어서 6~9분 거리에 위치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다.] 2015년 10월 들어 성남시가 3대 공공서비스 홍보 목적의 공익광고를 제작해 공개하였다. 그런데 사용된 '''로고송'''이 문제가 되었다. 호러영화를 방불케하는 종소리와 더불어 기본적으로 단조 조성에 키가 높아서 [[살균세탁 하셨나요|귀신의 속삭임처럼 들리는 데다]] [[북핵|마지막에 의미를 알수없는 폭발음까지 나와서]] 아주 괴악한 분위기의 노래가 되고 만 것. 가단조(A minor) 조성에 곡 시작부터 대뜸 일반적인 여성의 진성 최고음인 C5(3옥도) 음을 스타카토로 10번 내지르게 하는 작곡에 더해 보컬의 가창력이 형편없어[* 사실 주의깊게 들어보면 성문접지를 비롯한 발성이 은근 좋은 편이고 대뜸 노래시작부터 3옥도를 난사하는 곡이라 그렇지 고음도 쭉쭉 뽑아낸다. 문제는 댄스곡을 늘어진 테이프처럼 질질 끌며 레가토로 부르면서 리듬과 음정을 절어버리는 것인데 성악을 배운 사람들한테 실용음악 댄스곡을 무작정 시키면 전형적으로 이렇게 된다. 즉 대충 노래 좀 하는 사람한테 한큐에 녹음시킨 것으로 추측할 수 있으며 어떻게 보면 디렉팅의 문제가 더 크다.] 음정이 쭉쭉 플랫되면서, 가뜩이나 어두운 단조 멜로디에 불협화음을 일으켜 실험적인 현대음악처럼 기괴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말았다. 음정 보정 따윈 없으며 휴대폰으로 녹음한 듯 컴프레서나 리버브따위 걸지 않은 생톤의 보컬이 마치 옆에서 노래하는 것처럼 오싹하게 하는 것은 덤. 당연히 폭풍같이 까이고 있으며, '''홍보 영상계의 [[I·SEOUL·U]]'''라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보다못한 성남시민들은 [[https://www.youtube.com/watch?v=CCEIsZDA0Yk|아예 곡을 리메이크해버리고]][[https://youtu.be/Wl3l6pT_T58|이런 것]]까지 만들어 버렸다. [[고두익]]이 만든 [[폴아웃 시리즈|폴아웃]] 배경의 리믹스 [[https://youtu.be/Gi8sVWKWw7E|버전]]도 있다.[* 이건 노래를 느리게 만들고 인더스트리얼풍 드럼을 추가한 리믹스.] 그런데 성남시청 공보관실 오상수 홍보기획팀장에 따르면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6022809267260832|'''이게 아이돌 가수가 부른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