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시 (문단 편집) === [[전시장]] === 유감스럽게도 성남시에는 [[전시장]]([[컨벤션센터]])이 없다. 이 때문에 [[G-STAR]] 유치전을 할 때 성남시는 [[BEXCO]]가 있는 [[부산광역시]]한테 탈탈 털렸다. [[파일:6156154154.png|width=650]] 성남시에도 [[전시장]]을 지을만한 부지는 확실히 존재한다. 성남시청이 있는 여수동 여수사거리 일대의 '''성남시민농원 부지'''와 그 맞은편 [[성남이천로]] 터널구간. 누가 봐도 여기다가 [[컨벤션센터]]를 지으라고 남겨놓은 '''천혜의 부지'''이다.(...) [[모란차량사업소]] 안에 [[장암역]]같은 임시역 하나만 만들어놓으면 완벽하게 전시장과 [[대중교통]]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종점 [[여수IC]]가 바로 있어서 [[고속도로/대한민국|고속도로]] 접근성도 좋으며, 현재로선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은 연장안이지만 [[서울 지하철 8호선/연장|8호선 판교 연장안]]이 실현되면 판교 테크노밸리와도 직접적으로 연계된다. 성남시민농원부지와 맞은편 성남이천로 터널구간 공지에 컨벤션센터를 지으면 [[KINTEX]](제3전시장 추진 시 180,000㎡)만은 못해도 '''최소 7만㎡''' 대로 [[홍콩]]의 [[아시아월드엑스포]](70,000㎡)나 [[일본]] [[인텍스 오사카]](70,011㎡)급의 컨벤션센터가 나온다. 성남시민농원 부지 30,000㎡, 맞은편 성남이천로 기점부지 40,000㎡ 대의 전시장 건립이 가능하다.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처럼 전시장을 복층으로 쌓으면 그 2배, 즉 [[KINTEX]] 규모도 가능하다. 특히 이 부지에 전시장이 정말 지어진다면 인접한 서울공항에서 2년마다 [[ADEX]]를 진행하는 만큼, 이 행사를 유치하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다. 유치만 된다면, 확실한 정기 이벤트가 생기는 셈이다. 아예 일각에서는 이런 연계 효과를 확실하게 노리기 위해 여수지구 북측이 아닌 여수대교 서북측(서울공항 활주로 남측) 부지 개발을 주장하는 의견까지 있었으나 해당 지역을 개발하는 것은 활주로 바로 앞이라는 점에서 현재 시점에서의 개발은 사실상 어렵다. 다만 2021년 상반기에 갑자기 서울공항 이전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다소 달라졌다. 성남시청을 이전하는 여수지구를 개발할 때 해당 부지를 남겨뒀는데 [[2020년]] 현재는 이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이 딱히 없다.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G-STAR 유지를 시도할 때 성남시에 컨벤션센터 건립 계획을 꺼냈는데 이재명이 [[경기도지사]]로 가고 [[은수미]]가 성남시장으로 들어오면서 사실상 무산됐다. 은수미 시장은 이 부지에 대한 별다른 입장이 없다. 일단 성남시에서도 컨벤션센터를 추진하기로 발표하긴 했는데, 상술된 시민농원 부지가 아니라 [[백현동]] 낙생대공원 부지에 들어서게 된다. 당장 이 쪽은 부지가 좁은 데다가 대부분의 지구를 [[주상복합]]이나 [[빌딩]]으로 채우기로 해서 부지 면적 자체가 31,115.6㎡에 불과하다는 점이 지적을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566757|기사]] 부지 면적이 31,115.6㎡이면 [[건폐율]]을 최대 40%로 제한하는 현 [[대한민국]] 건축 사조 상 실제 건물에 쓸 수 있는 부지는 15,000㎡이며, 벽이나 [[화장실]] 부지 등을 빼고 난 실제 컨벤션센터 면적은 고작 7,000㎡ 선에 불과하다.[* 이게 어느 정도 규모냐면, 현존하는 경기남부권 유일의 공공 컨벤션 센터인 [[수원컨벤션센터]]가 1단계 현재 7,800㎡급으로 건설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규모가 작아 1단계 개장도 되기 전에 2단계 계획이 결정되었을 정도의 규모이다. 2020년 개장된 민간 컨벤션 센터인 [[수원메쎄]]는 야외전시장을 합쳐 그의 2배에 약간 못 미치는 13,000㎡규모 수준.] 지스타의 경우 '''컨벤션 센터 면적만 최소 60,000㎡를 요구하는 상황이니'''[* [[코로나19]]가 터지기 직전인 [[2019년]] [[지스타]]의 경우 [[벡스코]] 전체 전시면적(54,729㎡)에다가 회의실(6,300㎡)까지 모두 쓰고도 '''전시공간이 모자라서''' 건물 바깥에 있는 [[주차장]]에서까지 행사를 진행해야 했다. [[벡스코]]가 괜히 제3전시장을 추진하는 게 아니다.] 백현지구 계획만으로는 절대 지스타 수준의 수요를 맞춰주기 어렵다.[* 즉 역산해 보면 60,000㎡급의 전시컨벤션 클러스터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부지 면적만 최소 200,000㎡급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건폐율을 기반으로 숫자로만 계산한 것일 뿐 부지 면적이나 인접도로 상황 등에 따라 필요 면적은 천지차이로 다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