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시청 (문단 편집) ==== 매각 시도([[이재명|이재명 시정]]) ====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신 청사의 매각을 추진하였다. 대부분을 24시간 탁아시설이나 주민 편의시설로 바꾸려고 하였으나, 매입하려는 곳이 없어서 계획은 흐지부지되었다. 성남시에서는 공식적으로는 포기하지 않았지만, [[국토교통부]]에서 성남시청에 대해 10년간 용도변경 제한을 걸어 버린 사실이 알려져 매각은 [[2022년]]까지 불가능하게 되었다. 사실상 매각은 백지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http://www.yonhapnews.co.kr/local/2013/07/12/0811000000AKR20130712129800061.HTML|#]] ~~[[분당구]] 주민들도 성남시에 잡아둘 겸 그냥 시청사로 계속 쓰는게 나을 수도 있다.~~ [[커튼 월|유리궁전]] 건물의 문제점 중 재난에 취약하다는 문제가 있는데, 2013년 6월 26일 청사 건물의 6층 유리가 깨졌고, 이 파편에 의해 3층 유리도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새벽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시민들에게 개방된 체력단련실 옆이라 큰 사고가 날 위험성이 있었다. 이 사고는 폭염에 의해 유리가 팽창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94034.html|관련기사]]. 또한 유리궁전의 특정상 [[폭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24시간 에어컨을 틀어놔도 여름에는 엄청나게 달궈진다. 성남시청의 구조 자체가 주변의 허허벌판 한 가운데 우뚝 솟은 건물이고[* 현재는 여수동 개발이 거의 끝나면서 시청 남쪽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다.] 형태 자체도 남쪽을 정면으로 해서 동서로 벽처럼 길게 늘여진 형태라 일조량이 상대적으로 높다. 게다가, 무슨 이유 때문인지 건물 공조 시스템도 이러한 구조를 고려하지 않고 설계되어 냉방시 건물내 온도불균형이 심각할 수밖에 없다. 유리궁전은 이러한 문제를 증폭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본질적으로 유리궁전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된 것은 아니다. 청사 내에 기자실이 있어 냉방 때문에 폭염이 내리쬐면 기자들이 종종 성지순례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2011년 [[성남시]]는 턴키시공(설계와 시공 일괄수주)사인 [[현대건설]]을 상대로 부실 설계와 시공 책임으로 3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4여년의 재판끝에 1심에서 7억4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아냈다. 이후 2심재판 결과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2015년 들어서는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520000093&md=20150520085515_BL|활용하고 있다]]. 서관 9층에 '아이사랑놀이터'를 설치하여 영유아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연회비 1만 원을 내면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출은 불가능하나 열람이 가능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