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녀전기 (문단 편집) === 폴린의 직속 부하 === 본작에서는 폴린 보나파르트가 실제 역사의 나폴레옹의 지휘권 일부를 인수하기 때문에 실제 역사상으로는 나폴레옹의 부관들이었던 인물들이 폴린의 휘하로 등장한다. [[파일:장 란(성녀전기).png]] * '''[[장 란]](Jean Lannes)''' 나폴레옹의 친구로 본작에서는 뮈라처럼 초반부터 폴린의 부관으로 등장한다. 착실한 군인으로 폴레트를 못마땅해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으론 폴레트가 필요할땐 제때 나타난다고 잘 아는 모습을 보여서 폴린이 놀란다. 란은 단지 전우들 중 가장 오래 알고 지내서 그런것 뿐이라고 얼버무린다. 이후에도 폴레트와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폭우가 내려 란이 우려하자 폴레트가 자신을 걱정하는거라며 에이미에게 농담을 하자 란이 그런거 아니라고 발끈하는 장면도 있다.] 엔딩 후일담에서는 나폴레옹에게로 돌아간다. 일러스트에 표현된 계급장은 대위 계급장이다.[* 당시 프랑스군 위관급 견장은 영관급 이상과는 달리 비대칭형으로, 게임 내 비대칭형 견장 캐릭터 일러스트 대부분이 대위 계급장이다.] 게임 내 모든 캐릭터 중 체력 성장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다. [[파일:아들레이드 드 브로이(성녀전기).png]] * '''아들레이드 드 브로이(Adelade de Broglie)'''[* 실제 역사상에서는 외교관이었던 샤를-프랑수아 드 브로이의 딸이었다.] 왕실 첩보국의 일원으로 국내 반란세력과 외국의 공모를 조사하던 인물로 주인공에게 합류한다. 게임상 성능은 높은 속도·회피를 가진 적폐 1호, 초반 챌린지는 아들레이드 육성 없이는 힘들다. 합류시기도 엄청나게 빠른데 성능도 발군이다. 게임 후반에 들어서면 기병들에게는 상성과 패시브 문제로 회피탱커의 한계에 부딪치지만, 그 나머지 병과들에게는 여전히 회피탱커로서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기용하게 된다. [[파일:외제니 카론(성녀전기).png]] * '''외제니 카론 (Eugenie Caron)'''[* Pierre Augustin Caron de Beaumarchais의 희곡인 외제니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폴린의 사관학교 동기, 본래는 극단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극작가의 딸 치고 연극에는 영 재능이 없고[* 정확히는 연주에는 재능이 있는데 너무 게으른 나머지 극장일을 하기 싫어한다. 심지어 눈앞에 마리 앙투아네트도 못알아보는 바보다(...)] 게을러 터져서 사관학교로 진로를 바꾼다. 오죽하면 레벨업할때 "일 안하고도 돈 버는 일 없어?"하는 말을 한다. 전혀 안 그렇게 보이지만 보호의 가호를 부여하는 성녀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마군악대([[퀴레시어]] [[기병]]연대 [[트럼페터]]) 클래스로, 재행동을 가능하게 하거나 이동력을 높혀주는 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덤으로, 퇴각을 하게 되면 가끔씩 적들이 [[사드 후작]]보다 더 하다는 불평도 한다. 본인은 일 안하고 돈 벌고 싶다니 언제 휴가라니 말은 하는데 하필이면 이 게임 유일한 기마군악대라서 본인은 무조건 전투에 필참하는 비극을 겪게 된다(...) [[파일:슈발리에 데옹(성녀전기).png]] * '''[[슈발리에 데옹]](D'Eon)''' 본작에서는 완전히 백발의 노인네로 등장하며 혁명 이후 사관학교에서 검술을 가르쳤다고 한다. 과거의 여장과 스파이 경력이 언급되기는 한다. 다만 유명세에 비해 게임 내에서는 그다지 강력하지 못하다. 초반 합류 레벨이 높고 경보병이라 쓰기 편하지만 성장치가 거의 최하라서 가면 갈 수록 상대적으로 약해지는지라 포기하는 유저들이 많다.[* 15레벨이 되어도 체력을 제외한 나머지 능력치가 한자리 수다(...) 승급을 해야 간신히 2자리 수로 올라가는데 동레벨의 아들레이드는 이미 공격과 회피 수치가 20에 웃돌정도로 차이가 크다. 어떤 의미에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클리셰#s-2.1|훌륭한 제이건과]]다.] 그래도 후반까지 잊혀지지 않고 계속 대사가 나온다. [[파일:조아킴 뮈라(성녀전기).png]] * '''[[조아킴 뮈라]](Joachim Murat)''' 나폴레옹의 친구로 본작에서는 폴린의 부하로 초반부터 등장한다. 처음 폴린을 만났을 때는 조용한 그녀를 못미더워했지만 이내 폴린이 혼자서 전장을 분석하는 모습을 보고 남매가 완전 닮은 꼴이라며 마음을 놓는다. 공을 세우려는 마음이 강하고 돋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초반에 에이미가 란의 몸에 난 수많은 상처를 보고 놀라자 상처 수 자랑하는 시간이냐며 옷을 벗다가 데옹에게 한소리 듣는 개그씬이 있다. 엔딩 후일담에서는 나폴레옹에게로 돌아간다. 병과는 [[후사르]]. 그런데 한창 뮈라 단독 경기병으로 있을 때 스테이지 구성들이 경기병에게 좋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 육성에 인내심을 느끼게 한다. 웃기게도 샤를로트가 영입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경기병 접대 스테이지로 바뀐다(...)--더러운 여캐접대-- [[파일:에이미 르클레르(성녀전기).png]] * '''에이미 르클레르(Aimée Leclerc)'''[* 실제 역사상에서도 르클레르의 여동생으로, 다부 원수와 결혼한 바 있다. 대단한 잉꼬부부였다고...] 르클레르의 여동생으로 군악대([[척탄병]]연대 [[드러머]]) 클래스. 가업인 잡화점을 하다가 뛰쳐나와 군악대가 되었다. 그래서 퇴각하면 가게에서 또 일하기 싫다고 우는 것을 볼수 있다. [[파일:오스카 드 로샹보(성녀전기).png]] * '''오스카 드 로샹보(Oscar de Rochambeau)''' 에이미의 친구로 중기병 병과다. 감옥에 투옥된 아버지를 구하려 노력하고 있다. 사실 폴린과 이전에 같은 전투에서 싸운 적이 있었는데, 이 당시 오스카가 투구를 쓰고 있어서 폴린이 알아보지 못했다. 이때 폴린의 지휘를 봤기에 부대에 영입된 뒤에 그녀에게 큰 신뢰를 보였다. 모티브는 [[https://en.wikipedia.org/wiki/Donatien-Marie-Joseph_de_Vimeur,_vicomte_de_Rochambeau|도나티앵 마리 조제프 드 비뫼르 로샹보 자작]][* [[미국 독립 전쟁]]에서 라파예트와 함께 싸웠던 동료 장군인 [[https://ko.wikipedia.org/wiki/%EB%A1%9C%EC%83%B9%EB%B3%B4_%EB%B0%B1%EC%9E%91_%EC%9E%A5%EB%B0%94%ED%8B%B0%EC%8A%A4%ED%8A%B8_%EB%8F%84%EB%82%98%ED%8B%B0%EC%95%B5_%EB%93%9C_%EB%B9%84%EB%AB%BC%EB%A5%B4|장 밥티스트 도나티앵 드 비뫼르 로샹보 백작]]의 아들. 백작 또한 오스카의 아버지처럼 투옥된 바 있다. 실제 역사에서는 황열병으로 사망한 폴린의 남편 샤를 르클레르의 후임으로 아이티에 부임하여 가혹한 통치를 펼쳐 프랑스의 아이티 지배를 말아먹는 [[아이티 혁명|대삽질을 벌인다.]]]+[[베르사이유의 장미(만화)|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고유 특성과 중기병 병과 때문에 돌격 탱커로 쓰인다. 회피를 잘하지 못하지만 각종 병과들이 혼재되어 니가와 하는 적들 상대로 사지에 들어가서 아군 턴이 올 때까지 버틸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다. 여담으로 게임 대부분 상반신만 보여주기 때문에 민소매인 것을 제외하면 단정해보일 수 있으나 갤러리에서 전신 일러스트를 보면 하반신이 한쪽이 끊어진(!) 가터벨트 일러스트라는 파격적인 반전을 보여준다. 흉갑기병이 등장 초기에 중세 기사만큼이나 전신 판금갑옷으로 무장하였고, 게임 내 역할 역시 돌격 탱커인데 오스카의 능력치와 고유 능력, 그리고 캐릭터 성격이 흉갑기병에 이상적인지라 스테이지 제목등에서 종종 기사로 비유되곤 한다. [[파일:코제트(성녀전기).png]] * '''코제트(Cossette)''' 폴린의 사관학교 동기로 동물과 대화하는 성녀의 능력을 보유하여 새를 데리고 다닌다. 본래 로즈의 부하였으나 이후 폴린의 휘하로 합류하였다.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수도원에서 살다가 어떤 남자에 의해 입양되었다는 배경 스토리르 볼때 모티브는 [[레미제라블]]의 [[코제트]]로 보인다.[* 사실 레 미제라블의 배경은 나폴레옹 1세의 몰락 이후지만 작품의 배경대가 프랑스 혁명때로 착각받는 일이 잦다.] 샤를로트와 반대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르게 자란 참한 아가씨라는게 특징. 이 때문에 스탠딩 일러 중 우는 일러가 있다. 그러나 이런 유약한 외형과 달리 정찰 및 관측 담당이라는 설정 때문에 이 게임에서 사기로 유명한 엽병(Chasseur)병과다. 처음으로 합류하는 엽병으로 어마무시한 딜링과 원거리 공격으로 엽병의 사기성을 처음으로 보여준다. 저 종달새와 대화한다는 고유특성이 평야라면 무조건 고정대미지 +3이라는 미친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추격할 경우 적에게 총 6 고정피해를 준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코제트의 화력을 책임지는 매우 좋은 특성. 특히 후반에 시가전일 경우 풀숲이 아예 없어서 사실상 상시 발동된다. [[파일:폴레트 메릭(성녀전기).png]] * '''폴레트 메릭(Paulette Méric)'''[* 실제 역사상에서는 장 란의 첫 아내였으나 그가 이집트 원정에 참가한 사이 불륜을 저질러 이혼했다. 이 때문인지 초반에 란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리를 듣자 다짜고짜 그의 옷을 벗기고 치료해준다고 와인을 바르려는 모습도 보여준다. 또 엔딩 후일담에선 란과 달리 폴린의 부대에 남았지만 좋은 와인을 구하면 란을 찾아갔다는 얘기가 나온다.] 술을 좋아하는 포병. 이 때문에 게임 내에서도 고유 특성으로 술을 마시면 3턴동안 공격력이 강해진다. 일러스트에 표현된 계급장은 대위 계급장이다. 중반부 퀘스트로 전투가 벌어지기 전에 마을에서 보물들을 싹 쓸어오는 퀘스트도 있을 정도로 물욕도 강하다. 이런 폴레트를 란이 못마땅해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하지만 유능한 포병 장교로 나오며 폴린을 보고 유능해보이니 옆에 붙어있으면 한 밑천 잡을수 있겠다고 머리를 굴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폴린은 폴레트를 처음 봤을 때 조세핀과 비슷한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폴레트 본인의 말로는 27세라고 한다. 덤으로 인게임만으로는 상상도 안가지만 '''니콜렛과 성우가 동일히다.''' [[파일:샤를로트 코르네유(성녀전기).png]] * '''샤를로트 코르네유(Charlotte Corneille)'''[* 프랑스 대혁명 당시 인물로 [[장 폴 마라]]를 암살한 [[샤를로트 코르데]]를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녀의 조상중 한명이 극작가인 피에르 코르네유였다.] 라파예트의 부하로 폴린과는 사관학교 동기, 여왕의 마리 공주 호위 중에 만나 합류하게 된다. 라파예트가 총격으로 시민들을 진압한 사건으로 부모를 잃어 이를 복수하기 위해 그의 밑에 들어가 칼을 가는 중이다. 라파예트는 이를 알고 있으며 죄의식을 가지고 있다. 올 챌린지 클리어를 위해서는 책을 샤를로트에게 몰아줘야해서 강제로 키우게 만드는 케릭터다. 경기병임에도 단독으로 중기병을 잡는 챌린지가 뜬다. 문제는 이 처자의 클래스는 중기병에게 쥐약인 후사르라는 것. 다만, 캐릭터 자체는 뮈라의 미묘하게 부족한 공격력이 좀 더 높으면서 후반에 쏟아지는 산병과 엽병들의 카운터인 후사르라서 사실상 필수로 키우게 된다. [[파일:에르네스틴 브레데(성녀전기).png]] * '''에르네스틴 브레데(Ernestine Wrede)''' 남독일 [[바이에른]] 출신의 용병. 옷의 무늬 역시 바이에른 깃발에서 유래했다. 폴린을 폴리타로 부르며 프랑스말을 잘 몰라 말을 굉장히 직설적이고 단순하게 하는 편이다. 나중에 폴린이라고 제대로 부르자 드디어 제대로 불렀어! 라고 말한다.[* 이 때문인지 억양이 중국어 기준으로도 굉장히 특이하다. --꺼꺼(오빠)라고 말할 때 귀엽다.--] 사실 대불동맹과 협력 중인 필립의 동생이다. 다만 원래부터 굉장히 다혈질이면서 할말 다하는 성격으로 프랑스말을 몰라서 그렇지 독일어로 필립를 영입할 때 인상이 전혀 다르다고 폴린이 놀란다. 게임 내에서도 자기는 더 이상 못기디라겠다면서 적이 어디있냐고 찾거나 히로익 어택 시 겁쟁이 주제에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말하는거 보면 정말 호전적이다. 레벨업을 할 때 오빠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말을 했다고 언급한다. 병과는 산병. 고유특성은 폴레트 식빵버전으로 술 대신 음식이 발동기믹이다. 기본 능력치 자체가 괜찮아, 딱히 고유특성을 신경쓰지 않고 막굴려도 밥값을 한다. [[파일:니콜렛 우디노(성녀전기).png]] * '''니콜렛 우디노(Nicolette Oudinot)'''[* 또다른 애매한 경우. 일단 제국 26원수 중 하나인 [[니콜라 우디노]]의 딸인 니콜렛 우디노에게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녀 본인은 1790년대 생이라, 게임의 배경이 되는 시기 10살도 안된 아이이기에, 그녀라기보다는 우디노 원수를 TS한 것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기엔 또 나이가 안 맞는다(우디노 원수는 1767년생). 또한 작중 캐릭터도 전술과 전략 재능은 별로고 용맹함으로 헤쳐나갔던 우디노 원수와는 성향 차이가 꽤 있다. 이를 종합해보면 그냥 이름만 따온것으로 보인다.] 본래 나폴레옹의 부하였으나 그가 이집트 원정을 가면서 폴린에게 도움이 되라고 영입시켜주었다. 어린 나이의 천재이며 굉장히 말이 많다. [[손자병법]]을 애독하며 레벨업을 할때 "지피지기면 백전무태"등 유명한 구절을 얘기한다.[* 나폴레옹이 손자병법을 읽었다는 루머를 바탕으로 만든 캐릭터로 보인다.] 일러스트에 표현된 계급장은 대위 계급장이며,나폴레옹 [[근위대]] 소속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수발총병 클래스지만 아군 중 유일하게 다른 병종인 정예 엽병으로도 승급이 가능하다. 이는 다른 이들과 다르게 니콜렛의 하위 병과가 일반적인 전열보병인 수발보병이 아니라 '''국민방위군'''이라는 고유 병과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수발총병 클래스는 상성과 기동력, 짧은 사거리 등으로 인해 다소 평이 좋지 않지만 스탯과 패시브는 우수한데, 이 좋은 스탯과 패시브를 가지고 엽병으로 전직할 수 있다는 뜻. 엽병은 반대로 기동력과 사거리, 상성면에서는 뛰어나 게임 내 최고의 클래스로 손꼽히지만 상대적으로 스탯은 저조한 편인데, 정예 엽병으로 전직한 니콜렛의 각 병과의 장점만 취합할 수 있게 된다. 정예 엽병 니콜렛은 탱딜이 모두 가능한, 아군 전체를 통틀어도 세 손가락안에 드는 강력한 전투원이다. 여담으로 나폴레옹 빠라서 퇴각할 때 나폴레옹에게 실망시켜드렸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