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덕대왕신종 (문단 편집) == 개요 == '''성덕대왕신종'''(聖德大王神鐘) 또는 '''에밀레종'''은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에서 제작된 [[종(악기)|동종]](銅鍾)으로, [[성덕왕]]을 기리고자 [[경덕왕]] 시기 주조를 시작하여 손자인 [[혜공왕]] 7년([[771년]]) [[12월 14일]]에 완성된 대종이다. [[1962년]] [[12월 20일]]에 [[대한민국의 국보|국보 29호]]로 지정되었다. 전근대에 만들어 국내에 실물이 현존하는 범종 중 가장 크며 그 높이는 3.75 m, 지름은 2.27 m, 두께는 11∼25 cm이다. 무게는 [[1997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정밀측정한 결과 18.9톤으로 확인되었다. 20세기 전까지 한국 최대의 종이었지만, 2008년에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평화의 댐]]에 위치한 세계평화의종공원에 '세계평화의 종[* 1만 관(37.5톤), 높이 4.67 m, 지름 2.76 m]'이 설치되면서 밀렸다.[* 이전까지는 한국 범종 제작 기술이 실전되어 새로운 전통 대종이 나기 힘들었지만 현대에는 기술이 복원되어 새로운 종이 나온다. 대부분 [[진천군]] 덕산읍 성종사에서 제작한다.] 그러나 여전히 성덕대왕신종이 한국을 대표하는 범종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