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룡 (문단 편집) === 기타 각종 문제 === 성룡은 1999년에 펴낸 자서전에서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지만 노년이 다되어 펴낸 자서전 <성룡: 철들기도 전에 늙었노라(成龍: 還沒長大就老了)>(2015)에서는 젊은 시절 성매매, 외도, 여성 편력, 사생아, 음주운전 등의 [[흑역사]]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해당 자서전에서 성룡은 한때 성매수에 몰입된 적이 있었다는 어두운 과거도 털어놨다. 우연히 한 클럽에서 'No.9'로 불리던 나이 어린 '콜걸'을 만나 오랫동안 비밀교제를 했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것. "처음 클럽에 갔을 때가 기억납니다. 전 속으로는 수줍었지만 어쨌든 대범한 사람처럼 행동했어요. 그때 만난 소녀가 'No.9'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두 번째로 방문했을 때, 나는 간단하게 'No.9가 여기 있습니까?'라고 물었죠. 그리고 그 후로는 매번 그랬습니다." 라고 썼다. 자서전에서 성룡은 왁자지껄한 분위기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매우 좋아했기에 매일 많은 사람들과 술을 곁들인 파티를 열었고 덕택에 식비만 1년에 1600만 홍콩달러를 넘게 썼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매일같이 술을 마시다보니 [[음주운전]]이 생활화되어 술에 취한 채로 아침에는 [[포르쉐]], 저녁에는 [[벤츠]]를 몰다 교통사고를 내어 차를 파손시킨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에는 홍콩의 경찰들이 음주운전 단속을 그다지 철저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논란을 피해 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같은 책에서 성룡은 자신이 스타가 된 후 가난했던 시절 지위나 재산을 과시하며 자신에게 굴욕감을 준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싶어서 무식한 [[졸부]]짓을 했다고 고백했다. 무명 시절 자신에게 면박을 준 명품점에 스타가 된 직후 성가반 팀원들과 함께 찾아가 옷들을 모조리 달라고 한 뒤 마치 쓰레기를 버리듯 옷을 바닥에다 툭 던지면서 한참을 쇼핑하다가 직원이 꺼낸 옷들을 모두 다 살테니 계산해달라고 했다거나, 무명 시절에는 길을 가다가 페닌술라 호텔을 지나쳐도 감히 처다도 못 봤었는데, 자신이 스타가 되고 호텔에서 열리는 파티에 초대되자 복장 규칙이 있는 것을 알았음에도 일부러 무시하고 반바지와 민소매 차림으로 호텔에 가서 직원에게 옷을 가져오라고 명령한 후 파티장에서 옷을 갈아입는 행동을 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친구들을 위해 하루 저녁 200만 달러 짜리 디너 파티를 베풀기도 했고, 영국에서는 출연진을 모두 데리고 나가 2만 달러짜리 고급시계를 사주는 등 총 500만 달러어치 쇼핑을 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