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룡 (문단 편집) == [[이소룡]]과의 비교 == 성룡은 [[이소룡]]과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비교된다. 물론 성룡은 이소룡의 사망이 임박한 시절 데뷔해서 그 둘이 겹치는 작품은 [[정무문]]과 [[용쟁호투]]밖에 없으며 여기에서조차 성룡은 [[스턴트맨]] 내지는 [[보조출연자]]였다. 그 외에는 이소룡이 활동하던 시절은 성룡이 아직 무명이던 시절이고 성룡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던 시기는 이소룡이 이미 사망한 이후였다. 두 배우가 활동한 시기도 다르고 정적이고 사실적인 격투연기를 했던 이소룡과 과감한 스턴트 연기를 했던 성룡은 근본적으로 다른 성격의 배우이기 때문에 이러한 비교는 우열을 나누는 것이 아닌 각 배우간의 특징,차이를 비교하는 목적으로 봐야 한다 * 영화: 성룡은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수많은 영화들을 감독하고, 주연으로 연기하고 있으나 이소룡은 감독을 맡거나 주연한 작품이 [[당산대형]], [[정무문]], [[맹룡과강]], [[용쟁호투]], [[사망유희]]의 5편에 불과했다.[* 이마저도 [[사망유희]]는 촬영 도중 사망한지라 실질적으로는 4작품이 전부다.] * 액션 스타일: 성룡은 아무리 잡졸이라도 여러번에 걸쳐 치고박고 하면서 쓰러뜨리는 반면 이소룡은 잡졸따위 1방이면 끝났다. 거기다가 최종보스급 상대를 만나면 성룡은 처음에는 엄청나게 두들겨 맞고 고전하다가 점차 근성을 발휘하면서 역전승을 거두었고 이소룡은 상대에게 데미지를 허용해도 아무런 타격이 없고 5방 정도만 날려도 거의 그로기 상태이거나 뻗었다. 또한 성룡은 악역들에게 당하면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기본인데 이소룡은 그런 거 없다. 서양 배우로 따지자면 성룡이 [[장 클로드 반담]]과 유사하고 이소룡이 [[스티븐 시걸]]과 유사하다. * 영화배우로서: 똑같이 몸을 많이 굴리는 영화를 촬영하더라도 성룡은 스턴트의 비중이 높은 반면 이소룡은 무술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 분위기: 성룡의 영화는 코믹하고 카타르시스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만연하지만 이소룡의 영화는 진지하고 잔인하다. * 생사: 성룡은 그 많은 사고들을 당하고도 어떻게 살아남는지 그게 신기할 정도인 반면 이소룡은 왜 죽었는지 알 수 없는 의문사를 당했다. * 영화 파트너: 성룡은 이소룡보다 오래 영화를 찍어서 그런지 메인 파트너가 많다. [[취권]] 당시에는 [[황정리]]가 성룡의 파트너였으며 그 이후에는 [[원표]], [[홍금보]]와 같이 다니면서 감독을 돌려가며 담당하며 영화를 계속 찍었다. 반면 이소룡은 메인 파트너가 [[척 노리스]] 정도에 불과하다. 사실 이렇게 나열하면 둘이 정반대의 스타일을 지녔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는 성룡이 어쩌면 의도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소룡이 죽고 이소룡을 따라하는 수 많은 아류 영화들이 나왔는데, 성룡은 오히려 이소룡의 정반대의 모습을 추구했다고 한다.[* 이소룡이 항상 하이킥을 하니 본인은 로우킥을 위주로 액션씬을 찍었다던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