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불 (문단 편집) == 불교 용어 == '''성불'''([[成]][[佛]])은 [[불교]]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깨달아서 번뇌로부터 벗어나 [[붓다|부처]]가 되는 것을 말한다. 작불(作佛), 성도(成道), 득도(得道)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불교계에서는 법회 등을 마친 뒤 서로 "성불하십시오." 라고 인사하곤 한다. 성불이라는 단어는 [[조선]]시대 초기의 [[월인천강지곡]]에서도 보이고, 그 이전 [[중국]]에서 한역화될 당시의 [[화엄경]] 등에서도 등장한다. 따라서 '성불'은 [[동아시아]] [[불교]]문화권이라면 공유하는 단어이고, 특정 국가에서만 쓰이는 말이 아니다. 다만 현대 대한민국에서 불교도가 아닌 사람이 '성불'이란 단어를 일상적으로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 >'''師 又云 學道人 若欲得成佛 一切佛法 總不用學 唯學無求無着 無求 卽心不生 無着 卽心不滅 不生不滅 卽是佛 學道人 只一念有 卽與道遠矣 念念無相 念念無爲 卽是佛''' >황벽 선사의 말씀으로 “도를 배우는 사람이 만약 성불하고자 한다면 일체 불법을 모두 다 배우지 말고 오직 구함이 없고 집착이 없음을 배우라. 구함이 없는 것이 곧 마음이 나지 않음이요, 집착이 없는 것이 곧 마음이 소멸하지 않음이요, 나지 않고 소멸하지 않음이 곧 부처이니라. 도를 배우는 사람은 다만 한 생각이 있음을 두려워할지니, 곧 도로 더불어 멀다. 생각 생각이 형상이 없음과 생각 생각이 함이 없음이 곧 부처이니라.” 백장 선사의 말씀처럼 성불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아무 것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다. 아무 것도 필요로 하지 않으면 구할 것도 없고 집착할 것도 없다. 구할 것도 없고 집착할 것도 없는 것이 곧 불생불멸이고, 불생불멸이 곧 성불이라는 것이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493|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