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비 (문단 편집) == 동물의 성비 == 대부분의 동물의 암수 성비는 1:1에 근사하게 된다. 이를 [[진화생물학]]에서는 피셔(Fisher)의 원리로 설명하고 있다. 자세한 이론은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199203N023|동아사이언스 기사]], [[http://statphys.pknu.ac.kr/dokuwiki/doku.php?id=%EC%A7%84%ED%99%94%EC%83%9D%EB%AC%BC%ED%95%99:%ED%94%BC%EC%85%94%EC%9D%98_%EC%9B%90%EB%A6%AC|부경대학교 statphys 위키 항목]] 참조. 암수 성비는 동물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포유류]]의 경우 암컷이 70% 가량으로 수컷에 비해 많고, [[새|조류]]의 경우 수컷이 55% 가량으로 암컷에 비해 많지만, 그렇지 않은 종들도 얼마든지 존재한다. 사실 [[일부일처제]]로 인해 성비가 1:1에 가까워진 [[인간]]도 예외에 속한다. 애초부터 인간은 일부다처제와 [[난혼|다부다처제]]가 보편적이던 시절부터 다른 포유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비가 고른 편에 속했고, 이런 특성이 일부일처제의 영향으로 인해 더욱 강해졌기 때문이다. [[양서류]], [[파충류]]의 경우는 종마다 다종 다양해서 보편적인 결론을 내리기 어려울 정도. 타마스 스케젤리 영국 바스대학교 생물학부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이형염색체를 가지는 성별이 더 개체수가 많은데, 그 이유는 각기 다른 성염색체를 가진 성별이 동형인 성별에 비해 더 사망률이 높고 수명이 짧기 때문이다. 포유류의 경우 암컷이 XX, 수컷이 XY로 수컷이 이형염색체이므로 암컷이 더 많고, 조류의 경우 암컷이 ZW, 수컷이 ZZ로 암컷이 이형염색체이므로 수컷이 더 많다는 것. 하지만 모든 종에 들어맞는 것은 아니라는 한계를 갖고 있으며, 정확한 원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http://www.dongascience.com/news.php?idx=8305|동아사이언스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