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산일출봉 (문단 편집) == 관광 == 3월~9월 운영 시간은 07:00~20:00(매표 마감 19:00), 10월~2월 운영 시간은 07:30~19:00(매표 마감 17:50)이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요금은 성인 개인 5천 원, 단체 4천 원이며, 도민은 무료다. 등산길 외의 등하산교차로, 우뭇개 전망대와 우뭇개 해안은 연중 무료개방한다. 매표소에서 전망대까지는 걸어서 30분 걸린다. 등산길은 계단이 잘 조성되어 있으나, 꽤 가파르기 때문에 등산이 그렇게 수월하지는 않다. 다만 건장한 성인이라면 쉬는 시간 없이 한 번에 올라갈 수 있다. 정상의 넓은 분화구에 펼쳐진 억새밭과 멀리 보이는 [[우도(제주특별자치도)|우도]], 그리고 올라가는 도중 펼쳐지는 바닷가 풍경. 무엇보다도 정상에 올라갔을 때 볼 수 있는, [[일출|바다 위에서 고개를 슬금슬금 내미는 태양]]이 일출봉 관광의 묘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여서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며, 주변에는 상권이 발달하여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등 유명 [[체인점]]과 여러 기념품점들이 많이 들어서있다. 참고로 여기 있는 체인점들은 성산일출봉 폐장 시간에 맞춰 다른 곳의 동일한 프랜차이즈보다 일찍 문을 닫으니 주의할 것. 롯데리아는 특별점인 모양인지 모바일 쿠폰도 먹히지 않는다. 일출을 보고 싶다면 전날 일출봉 근처에 있는 숙소에서 묵고 다음날 해 뜨는 시간에 맞춰 올라가는 것이 좋다. 일출봉 주변 숙소에서는 다음날 일출 시간을 입구에 내거는 것은 기본이고 숙소에 따라선 일출 시간에 맞춰 일출봉까지 차로 데려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니 미리 알아두면 좋다. 자신이 좀 일찍 못 일어나겠다 하는 사람은 비도 피할 겸 해가 짧은 겨울에 올라가 보는 것이 낫다. 날씨는 추워도 올라가다 보면 땀이 나고 몸에 열이 오르기 때문에 괜찮다. 이렇게 해도 일출을 보는 것은 맑은 날이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하늘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겠다. 일출봉의 전체 모습을 촬영하려면 신양해변에서 촬영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섭지코지]]나 우도에서도 일출봉의 모습을 담을 수는 있지만 성산일출봉 위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일출봉 입구 왼쪽에 있는 전망대와 정상부의 전망대에서는 일출과 일출봉의 일부를 함께 담을 수 있다. 매년 12월 31일에는 [[http://susan.invil.org/index.html?menuno=8481&lnb=60501|성산일출제]]가 열린다. 이때는 새해를 맞는 날이라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일출봉에는 선착순 1,500명만 올라가서 일출을 볼 수 있다. 사실 1,500명도 수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공간이 넓은 편이 아니다. --성산일출봉에 올라가는 것도 귀찮다면 일출봉이 잘 보이는 방으로 숙소를 잡고 그냥 숙소에서 보도록 하자.-- 유네스코에도 올라간 명소이자 제주도 관광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장소이기 때문에 외국인 비중도 매우 높다. 대놓고 이름부터 일출봉이기 때문에 아무리 비수기라도 일출 시에 외국인이 꼭 한 명은 끼어 있다. 특히 일본에 비해 중국에는 화산 지형이 없기 때문에 중국인 단체여행의 필수 코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