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서(대구) (문단 편집) == 외국인 근로자 == 공단 지역 특성상 동남 및 중앙아시아 ~스탄[* 스탄은 지방이나 나라를 뜻하는 접미사다.] 나라 계통의 외국인들이 다수 보인다. 주말엔 인근 와룡시장이나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에 물건을 사거나 놀러 온 외국인들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고[* 특히 와룡시장에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이 직접 개업한 가게 등도 다수 볼 수 있다. 대부분 현지 음식점, 휴대폰 가게, 잡화점 등이다.], 구 성서병원 등지에는 진료나 건강 검진을 받으러 오는 외국인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현재는 성서병원이 성서효요양병원으로 바뀌었고 근처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관이 개원하여 외국인들이 그 쪽으로 가는 편이다.] 이들 외국인 근로자가 성서 지역에 증가함에 따라 [[대구은행]]은 [[도심]]의 교동점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일요일 외화송금 점포'를 2011년 3월 성서네거리의 성서지점으로 이동했고 [[인도네시아어]], [[영어]], [[중국어]] 도우미도 배치하고있다. 성서 일부 지역엔 공단 근로자들의 소규모 원룸촌도 형성되고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2010년대 초중반 기준 성서산단에서 거주하며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수는 대략 2천여명 정도라고 한다. 앞으로 성서 지역은 [[북부정류장]] 일대와 함께 대구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거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성서 지역은 공단 때문에 북부정류장 일대에 비해 슬럼화의 가능성은 거의 없는 편. 성서쪽은 공단과 아파트촌과 원룸촌이 확실하게 구분된 곳이며 신시가지로서 새로 만들어진 지역이라 오래되고 낡은 북부정류장 일대처럼 슬럼화의 여지가 없기 때문. 베트남 [[쌀국수]] 같은 현지인들이 직접 요리하는 가게들도 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다. 여담으로 계명대학교 근처의 경우 외국인 근로자가 아닌 교환학생이나 유학을 온 외국인들도 꽤 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