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수울포 (문단 편집) == 역사 ==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K리그를 대표한 빅4로 군림하면서 많은 우승을 일궈냈다. 풍족한 모기업의 지원도 한몫했다. 그러나 2011년부터 성남이 모기업의 지원 축소로 전력이 점차 약해지다 결국 [[문선명]]의 사망에 따른 모기업의 구단 운영 포기로 2014년 시민구단으로 전환했고, 수원은 막대한 돈을 쏟아부었음에도 [[윤성효]] 감독 시절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이와 맞물려 모기업의 운영정책 변경으로 지원이 축소돼 예전같은 투자가 되지 않으면서 경쟁력을 크게 약화되었다. 잘나가던 시기에도 기업구단 중에서 자금력이 약한 편이었던 포항은 [[황선홍]] 감독이 외국인 선수없이 국내 선수로만 스쿼드를 꾸려 잇몸으로 성적을 냈으나 황선홍 감독이 떠나면서 중심을 못 잡았고, 울산 역시 철퇴왕 [[김호곤]] 감독 이후 [[조민국]]-[[윤정환]] 체제에서 우승 경쟁력이 실종되었다. 그와 동시에 2009년부터 2012년까지 K리그를 양분하여 신흥 강호로 올라온 [[전북 현대 모터스]]와 [[FC 서울]]이 2016년까지 2013년 한해를 제외하곤 우승을 양분하며(전북 4회, 서울 3회) 사실상 양강체제를 구축하고 수원, 포항, 성남, 울산이 전부 하위 스플릿을 경험하면서 완전히 사어가 되었다.[* 사실 서울을 강하게 비토하는 커뮤니티에서 생긴 용어라, "[[북패|근본 없는 팀이]] [[세뇰 귀네슈]] 오고서부터 잘 나간다고 설친다"고 까는 성격도 분명 있었다. 서울을 아예 배제한 단어라 과거 성적을 따졌을 리가 없다.][* 그와 별개로 안양 시절도 인기와 별개로 성적은 그닥 좋지 않았다. 서울이 확고한 강팀으로 도약한건 [[넬루 빙가다]]-[[최용수]]를 거치면서 부터다.] 과거를 추억하는 올드팬들이 말하는 정도. 전북과 비등하게 투자하는 울산은 감독 인선만 신경쓰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나 해가 갈수록 자금 압박이 심해지는 수원, 포항과 시민구단이 된 성남은 리그 대권에 도전하는건 힘들어 보인다. 2016년에는 성수울포 중 울산을 제외한 모든 팀이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졌다. 수원은 10월 2일 경기에서 꼴찌 수원 FC에게 5:4로 지며 11위 인천에게 2점차 턱밑 추격까지 당하다 하위 스플릿에서 외인 공격수 조나탄 덕분에 겨우 반등했고 포항도 마지막 38라운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으며 성남은 무기력한 모습만 보이다 승강 플레이오프로 떨어졌고 끝내 강등되었다가 2019 시즌에 1부로 복귀했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완전히 사어가 되었으며 [[성남 FC]]는 시민구단 전환 후 하위권 전력을 유지하고 있고,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 또한 각각 모기업인 포스코와 삼성그룹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더 이상 우승권 전력으로 보긴 힘들어졌다. 그나마 울산 현대가 모기업인 [[현대중공업]]과 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의 막강한 지원으로 같은 [[현대자동차|현대가]]의 풍족한 지원을 받는 [[전북 현대]]의 대항마로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지만 번번이 전북과 포항의 벽에 가로막혀 2005년 이후 리그 우승을 못하고 있었으나, 2022년 드디어 리그 우승을 하였고 2023년에도 우승하며 구단 최초로 K리그 2연패를 달성하였다. [[마계대전(축구)|마계대전]]과 [[동해안 더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연고지의 인접함과 항상 윗동네에서 싸우다 보니 쟤들한테 질 수 없다는 라이벌 의식이 생겨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