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수울포 (문단 편집) === [[KBO 리그]] ===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에는 '''[[해태 타이거즈|해]][[삼성 라이온즈|삼]][[빙그레 이글스|빙]]'''[* 해태는 현 KIA, 빙그레는 현 한화.]이 존재하여 '''1982년'''부터 1993년 사이 [[KBO 한국시리즈]]에 적어도 한 팀이 진출하던 시절이 있었다.[* '82 삼성-'83 해태-'84 삼성-'86~'87 해태·삼성-'88~'89 해태·빙그레-'90 삼성-'91 해태·빙그레-'92 빙그레-'93 해태·삼성. 1994년에는 삼성이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하고 해태는 한화에게 준플레이오프에서 잡혔고 그 한화는 플레이오프에서 태평양에 제압당하면서 해삼빙의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기록은 중단됐다.][* 다만 이 분야 최강은 ~~놀랍게도~~ [[엘롯기|엘롯해]]로, [[1983년 한국시리즈|1983년]]부터 [[1999년 한국시리즈|1999년]]까지 셋 중 적어도 한 팀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다만 해태가 압도적으로 많이 한국시리즈에 나갔고 LG와 롯데는 몇년의 텀을 두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정작 우승은 대부분 해태가 가져갔다는 게 함정.~~ 이후 한동안 고착화된 상위권 동맹이 없었다가 2000년대 들어 '''[[라떼동맹]]'''이 KBO 한국시리즈에 고정적으로 진출했고 이는 2000년부터 최소 한 팀이 진출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01년부터 2015년까지는 삼성과 SK 둘 중 한 팀이 한국시리즈에 올랐으나 2016년에는 둘 다 한국시리즈는 커녕 가을 야구에도 실패했다. 이 때 1위가 바로 두산.] 2005년~2012년 사이가 이 세 팀이 가을 야구 단골로 오르던 시기였다.[* 대개 남은 한 자리는 2007년까지는 [[한화 이글스|한화]], 2008~12년에는 [[롯데 자이언츠|롯데]]가 차지했다.] 다만 SK가 김성근 감독의 퇴임 이후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고 삼성도 2016년부터는 [[제일기획]]에 운영권을 넘기면서 급격히 몰락하였다. 공교롭게도 삼성화재나 삼성 라이온즈나 수원 삼성 모두 2014~5년을 기점으로 몰락하고 있는데 이게 바로 제일기획으로 스포츠 운영이 넘어간 시점이다. 하지만 2018년 SK가 우승하고 삼성이 중위권 다툼을 하면서 다시 부활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러나 2020년 삼성과 SK는 가을 야구 탈락이 확정되고 두산도 한국시리즈 진출이 불투명한 상태라 21년 만에 이 기록이 깨질 수도 있나 했더니 두산이 기어코 [[2020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며 기록은 연장되었다. 2021년에도 두산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며 22년 연속 이 기록을 이어나갔다. 2022년에는 SSG가 정규리그를 우승하여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고 우승하며 23년 연속 이 기록을 이어나갔다. 여담이지만 KBO에서도 [[대대강광]]과 비슷한 동맹이 있으니 바로 [[엘롯기]]. 그러나 현재는 엘롯기가 인기 팀을 지칭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그런데 엘롯기와 딱 대척점에 있는 동맹이 바로 SSG와 키움, NC, kt을 묶은 [[흥행참패동맹|실력은 좋으나 인기가 좀 떨어지는]] 팀들이다. 성적으로 엘롯기가 대대강광에 대응된다면 흥행참패동맹이 성수울포에 대응되는 셈.(...)[* 두엔넥에서 두산이 빠진 이유는 두산은 관중 1위를 기록한데다가 점유율도 높기 때문. 2016년 기준 SK가 3위지만 점유율은 롯데 다음으로 낮았다. 롯데가 인기팀인데도 낮은 이유는 저조한 성적 때문. 뭐 [[백인천|백골퍼]] 시절때는 관중 동원 꼴찌도 해봤다.] 실제로도 삼성과 두산이 맞대결한 2013, 15년 KS를 제외하면 엔넥슼이 2007~16, 2018~2020년 사이의 KS에 진출했다. 2015~16년의 SK가 5-6위를 했지만 16시즌만 해도 이 세 팀이 2~4위로 전반기를 마친 것을 보면 충분히 대응될 수 있긴 하다. 이후 2019년에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가 [[키움증권]]으로 바뀌어 [[키움 히어로즈]]가 되었고, 2021년에 SK 와이번스가 [[SSG 랜더스]]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