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수지선 (문단 편집) == 수요 == 서울 한복판에 있는 노선이지만 수요는 적으며, 본선보다 수요가 적어 4량 1편성으로 운행된다. 2호선 개통 초창기에는 모든 구간에서 4량 1편성으로 운행되었는데 성수지선이 지선으로 분리되고 본선이 4량 1편성에서 6량 1편성을 거쳐 10량 1편성으로 증결되는 과정에서도 성수지선 차량은 증결되지 않고 지금에 이르렀다. 승강장 역시 구 5호선을 염두에 두고 1호선과 통합 시공된 신설동역이나 본선이 연결되는 성수역은 승강장이 최대 10량 1편성을 수용할 수 있지만, 용답역과 신답역 및 용두역은 최대 4량 1편성만을 수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의 배차간격이 긴 이유는 군자차량사업소 입출고선 역할을 겸하고 있고, 성수지선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비교적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용답역]] 인근에서 [[자취]]하는 [[한양대학교|한양대]], [[한양여자대학교|한양여대]] 학생 정도가 고작이며, 이들도 청계천만 건너면 바로 캠퍼스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통학을 위해서 전철을 탈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운행 횟수가 적은 것과 환승 연계가 나쁘다는 것도 원인이다. ||[[파일:attachment/cuigangde_cooldere.jpg|width=300]]|| || '''출처: [[네이버 지도|{{{#white 네이버 지도}}}]]''' || 교차하고 있지만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 [[수도권 전철 5호선|5호선]]과의 연계가 좋지 않다 보니([[근접한 위치임에도 자체환승이 불가능한 역]] 문서를 참조) 이용객들의 [[환승저항]]이 유발되고, 배차간격도 좋지 않으므로 결국 성수지선 상의 역을 잘 이용하지 않고 다른 노선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경의·중앙선과 5호선의 경우 멀지 않은 거리의 [[왕십리역]]에서 환승할 수 있지만 성수지선에서 왕십리역까지 가려면 [[신답역]] 기준 [[성수역]]까지 갔다가 본선으로 환승해서 5정거장이나 거쳐 다시 되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매우 비효율적이다. 두 지점의 이동은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낫다. 아니면 조금 걸어서 [[답십리역]]까지 간 다음에 5호선을 타고 2정거장만 가면 된다. 게다가 5호선은 [[마천지선]]으로 인해 배차간격이 1, 2, 4호선만큼 배차간격이 항상 촘촘하다. 특히 신답 - 신설동 구간을 대체하는 버스가 많다. 그리고 [[용답역]]과 [[신답역]] 양쪽 모두의 수요를 흡수하는 답십리역과 용두역 근처에 있는 [[제기동역]]이 있다. 용답역과 신답역 양쪽 다 600m가 채 안되는 거리에 있다. 특히 용답역은 골목길에 위치해 더욱 수요 잡기가 불리한데 여기서 대로변으로 나가면 바로 답십리역이고, 게다가 배차간격이 항상 긴 성수지선과 달리 5호선은 상일동/하남검단산행, 마천행 둘로 나뉘다 보니 방화~강동 구간은 1, 2, 4호선처럼 배차간격이 매우 촘촘하다. 그러다 보니 성수지선의 이용객 수는 중간역에서 승하차하는 인원보다 성수역에서 신설동역까지 모두 승차하여 1호선으로 환승하는 인원과 신설동역에서 성수역까지 모두 승차하여 2호선 본선으로 환승하는 인원이 더 많다. 신설동역에서 우이신설선으로 환승하거나 성수역에서 내선순환으로 환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호선 [[마장역]]과 답십리역 사이에 신답역이 있고, 경의·중앙선 바로 옆에 [[용두역]]이 있으나 경의·중앙선 용두역의 실현 가능성은 낮고, 동북선마저 용두역 환승이 아닌 [[마장시장역]] 신설로 확정되면서 성수지선 중간역들의 입지는 더 불리해졌다. 2017년 9월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우이신설선]]이 개통하면서 2호선 환승 수요가 급격히 늘었다. 일부 낮 시간대에 입석도 발생하고 있으나, 여전히 인근의 자체 수요는 전과 다르지 않다. 신설동역 밑에는 대한민국의 통신 데이터 중 거의 99.9%를 처리하는 광케이블들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우이신설선의 왕십리 연장도 어려운데, 신설동역에서 성수지선-우이신설선 간 환승이 [[개념환승]]이 아니라서 환승저항이 일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