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신여자대학교/캠퍼스 (문단 편집) == 미아운정그린캠퍼스 ==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신일학원 소유의 대지를 499억에 매입하여 만든 캠퍼스다. 부지 매매 중 [[심화진]] 총장의 아들 명의 통장을 이용해 2억 원의 리베이트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있었고, 결국 심 총장은 재판 중 이를 시인했다. 공소시효가 지난 후에야. 크고 아름다운 건물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이동 시에는 그냥 건물 내에서 돌아다니면 된다. 내부는 꽤 봐줄만한 미술작품들이 많다. 여기가 미술관인지 학교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미술품들이 많다. 미술품들이 빼곡히 전시되어있고, 나름대로 예술적 감각에 신경썼는지 나선형 경사로도 눈에 띈다. 경사로 중앙에 보이는 지하의 [[피아노]]는 혼자 연주되는 소위 유령 피아노다. 올라가도 올라가도 아직 3층인 게 함정. 수업 5분 전이라면 나선형 경사는 절대 비추. 넓은 복도와 세련된 시설 등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지만 아직 학생들이 휴식할 수 있는 실제적 공간은 부족해 보인다. 2011년에 첫 학생을 받았으니 시설이 깨끗하고 깔끔한 것은 물론이다. 2016년에는 외부에 조각공원을 조성, 음대 오케스트라까지 불러 대대적인 오픈 행사를 했다. 이 곳은 완전한 거주지역이라 주변에 먹을 곳이 없다. 그나마 [[미아역]] 근처에는 [[파리바게뜨]]나 [[스타벅스]], [[한솥도시락]] 등 먹을 곳이 있으나, 학교와는 좀 거리가 있는 편이라 밥 한 번 먹자고 역까지 나가는 건 미친 짓이다. 운정캠 소속 학생이 각종 먹을 곳이 넘치는 수정캠으로 수업이라도 가는 날엔 눈물이 나올 것 같다. 첫 개관 후 당시 학식이 눈물나게 맛이 없었다. 그 당시 학식의 맛을 본 학생들은 그냥 평타 수준인 운정캠 학식에 치를 떨 정도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푸드코트식 구성과 높은 퀄리티로 수캠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가 됐다. 2016년 초, 신세계푸드가 그동안의 적자를 참지 못하고 나가 버렸으며, 학교 측은 개강 전 새 업체를 구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덕분에 운캠 수정이들은 개강 첫날부터 4월 11일 임시 업체가 들어오기 전까지 [[편의점]] 음식으로 버텨야 했다. 심지어 중간에 [[편의점]] 업체가 바뀌면서 하루 이틀 가게가 비어 불만이 폭발. 임시 업체의 학식은 운캠 P동 10층에 위치하며, 11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했다. 그러나 블록제로 운영되는 시간표 때문에, 9시부터 3시까지 6연강인 학생들은 학식을 먹을 수 없다. 가격은 4,500원. 맛은 그저 그렇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별로라는 평이 많다. 2016년 2학기 개강에 맞춰 정식 업체[* 학식 맛있기로 소문난 [[세종대학교]]와 같은 업체다.]가 들어왔고 학생들의 반응은 폭발적. 수캠 수정이들이 학식 먹으러 운캠 셔틀을 탈 정도. 지하에 바이스 마켓이라는 [[편의점]]이 있다. 기존에 있던 [[CU]]가 2016년 3월 말 경에 사라지고 2주 뒤인 4월 14일에 새로 들어왔다. CU보다 과자나 신선제품의 종류가 다양하다. 생과일도 소분해서 판다. 카페도 지하에 있다. C동 지하에 테이크아웃식 카페인 캠퍼가 있다. 캠퍼에서는 [[김밥]]을 파는데 야채/크래미/참치/매운야채등 종류가 다양해졌다. 크기가 커서 충분히 한 끼 식사용으로 좋다. 내용은 꽤 푸짐하다. 크래미 첫 입문자는 고추냉이가 많다는 것을 유의하길 바란다. 이 또한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의외로 크래미만 먹는 크래미들도 많다. 먹다 보면 중독되는 맛. 2016년 1학기 학식과 편의점이 모두 영업을 멈췄을 때 김밥 가격을 올려 학생들의 엄청난 원성을 샀다. 학교 주위에 밥 먹을 곳이 거의 전무하다 보니, 보통 학식과 편의점, 캠퍼 김밥으로 끼니를 떼운다. 다만 후문 근처에는 카페가 매우 많다. 즉석 [[떡볶이]] 파는 곳이 2곳이 있는데, 꽤 맛있는 편이라 학식이 맛없어서 먹지 않는 학생들 무리가 자주 이용한다. 밥 먹을 곳이 없는 게 문제인 게, 특히 운정캠은 랩실을 다니는 이과 학생들이 다닌다. 즉 늦게까지 실험 후 저녁을 먹으려고 하면 먹을 곳이 없다. !!드디어!! 학식이 정신을 차렸다. 16년부터 학식 개선사업을 거쳐 드디어 학식다운 학식이 생겼다. 메뉴도 다양해지고 결제도 편리하게 자동화 기계를 들여놓았다. 학식이 필요하다면 P동10층을 이용하자. [[편의점]]은 일찌감치 닫으며 카페 또한 일찍 닫는다. 정문에는 아무 것도 없이 휑하고 후문으로 나가야지 그나마 먹을 곳이 하나 둘 보이는데 여기는 [[모텔]]이 굉장히 많다. 더불어 주점도 많다. 후문은 원래 차가 들락거리는 곳이고 사람은 정문으로 다녀야 했지만, 학교 건물에서 정문으로 나가려면 앞마당을 가로질러서 나가야 하고, 위에도 있듯이 나가봐야 아무것도 없는 동네다. 게다가 버스정거장에서 거리도 주차장 입구 쪽이 가깝고 정문은 상대적으로 빙 돌아가야 하는 루트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주차장 입구로 걸어 들어간다. 건물 자체가 길고 크다 보니 여러 문들이 있다. 하지만 친절하게 A동, B동 적혀 있다. 정식 통로를 제외하고, 비밀 통로를 얘기하자면 주차장을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꺾으면 문이 하나 있다. 그 곳으로 올라가면 학기 초에 운영되는 서점 옆이다. 즉, 편의점과 복사실 사이. 혹시나 사물함에 들려야 한다거나, 복사를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이 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런 비밀 통로들은 지하 2층 주차장과 지하 1층 계단 사이에서 희한하게 통신이 완전히 끊겨 버린다. 따라서 전화를 하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에게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