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신여자대학교/캠퍼스 (문단 편집) === 난향관 === 행정관 뒤쪽에 위치한 건물. 미대생들의 가마실이 이곳에 위치해있으며, 지하에는 폐쇄된 응원단실이 있다. 8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라 상당히 노후된 느낌이 들고, 언덕 사이에 끼어있는 형세라 햇빛이 잘 안 들어서 강의실이 아침도 낮도 어두침침하다. 게다가 창문도 커서 겨울에는 매우 춥다. 3층에서 내리면 제2학생식당(구 분식당)으로 갈 수 있다. 1단 언덕을 다 올라가면 난향관 4층과 이어진다. 통로가 뻥뻥 뚫려 있고 학교가 워낙 고지대라 겨울이면 사정없이 블리자드가 몰아친다. 이 3층과 4층 사이의 뚫린 공간에는 벤치들이 놓여 있는데, 수업 끝나고 [[동아리]]방에 가기 전 분식당 안의 매점에서 못난이와 [[김밥]]을 구매해서 먹는 학우들이 많았다. 이 공간에서 [[돈암동]]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구름다리로 연결된 건물이다. 행정관 옆 샛길을 통해 난향관으로 갔을 경우 난향관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가면 조형 1관과 성신관, 수정관을 평지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7층에서 내리면 구름다리를 이용해 조형2관, 성신관 3층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때문에 수업시작 시간이 가까워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편하게 가려는 학생들로 엘리베이터 앞은 [[헬게이트]]다. 이 때문에 급하게 와도 결국 지각크리다. 운행 속도도 느린데 닫힘 버튼도 작동 금지라 3초는 기다려야 닫힌다. 운이 없으면 사람들이 닫히는 문을 계속 열고 타서 문이 닫히고 올라가는데 1분 이상 소요될 때도 있다. 2016년 6월 학생회관 4층 - 난향관 1층 입구 - 난향관 미대 가마실 사이에 싱크홀이 발생해 학내에서 큰 화제가 됐었다. 다행히 2학기 개강 전 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2017년 3월 30일 난향관 엘리베이터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있던 학생의 글이 페이스북 '성신여대 대나무숲'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었다. 학생의 말에 의하면 오후 2시쯤 평소와 같이 난향관 전층을 운영하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였고,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도중 갑자기 추락하였으며, 1~2분정도 멈춰있었다고 한다. 비상벨을 눌렀지만 연락은 계속 되지 않았고, 5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열렸다고 한다. 평소에도 난향관 엘리베이터는 잦은 멈춤이 있었고, 엘리베이터를 수리 할 당시에도 학생들을 같이 엘리베이터에 탈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에 학교측에서는 이번 엘리베이터 오작동은 전문 업체 확인 결과 센서 에러로 확인되었으며, 이 경우 모든 엘리베이터는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해당 층에서 가장 가까운 층으로 이동하여 멈추도록 프로그램이 설계되어 있어, 에러 발생당시 가장 가까운 5층으로 이동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현재 교내 엘리베이터는 종합유지관리로 전문 업체를 통하여 최소 한달에 1회 이상 정기점검 중에 있으며 센서 에러 발생 당시도 전문업체 점검을 통해 안전 유무를 체크 하였음을 알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