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역화 (문단 편집) == 단어 사용의 문제점 == [[음모론]] 을 추종하거나 반사회적인 사람들이 선동 목적으로 매우 악용하는 단어라서 주의가 필요하다. 홀로코스트, [[4.19 혁명]], [[6.25 전쟁]], [* [[한국전쟁]] 같은 경우는 좌우 진영을 떠나서 [[남한]]에 대한 [[북한]]의 선제공격이라는 역사적 사실이 명확하기 때문에 성역화가 되었다고 할 수 없다.] 5.18 민주화 운동 등 명확히 사실이 밝혀진 사건에 대한 음모론(을 동반한 정치선동)은 당연히 '''합리적 의문 제기라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음모론자나 반사회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주장이 금기되거나 거부되는 이유가 사회가 '특정한 관점이나 태도만을 강요하고 있다' 즉 성역화 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증오 유발 선동이 [[홀로코스트]]를 불러와 생긴 유럽의 [[헤이트 스피치]] 금지법 등 인물이나 단체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안도 성역화라고 공격당하기도 하는데 이런 법 역시 [[국가]]의 존재 이유를 생각해보면 성역화라 보기 어렵다. [[프로불편러]]들이나 차별,혐오자, 극단적 선동가같이 공감을 얻기 힘든 윤리에 어긋나는 주장을 하거나, 합리적인 비판이라면서 음모론을 제기하고 피해자를 인신공격[* 대표적으로 재난 사고의 희생자에게 '''나라를 구하다 죽었냐''' 식으로 폄훼하는 것. 물론 진짜 나라 구하다 죽은 군인들에 대한 대우와 사고 희생자들의 대우가 차이가 나면 이런 주장은 계속 대두되겠지만, 그러면 희생자들을 폄훼하기보다는 순직자들의 대우를 올려달라고 해야 한다.]한다면 사회적으로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성역화라는 단어로 자신의 주장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공격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사회적 규범이나 법까지 성역화라고 지키지 않으려 하면서 주장이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부당하게 의견이 억압당한 피해자라고 코스프레하며 자신을 성역화하는 내로남불을 보이는 셈이다. 이런식으로 남용되는 단어로 [[자유]]가 있다. 자유는 (타인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것이지 역시 사람들이 이해해줘야만 한다는 뜻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