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염색체 (문단 편집) === [[유전병]] === [[감수분열]] 과정에서 성염색체가 [[염색체 비분리|비분리]]되면 여러 유전 질환이 발병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성염색체 구성이 XXY인 [[클라인펠터 증후군]][* XXXY, XXXXY도 존재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Intersex#Conditions]] 참고.], X인 [[터너 증후군]], XYY인 [[초남성 증후군|야콥 증후군]](초남성 증후군), XXX인 [[초여성 증후군|트리플X증후군]](초여성 증후군), XXYY인 XXYY 증후군[* X염색체와 Y염색체가 둘 다 2개씩 존재하는 남성. XXYY 증후군을 가진 남성은 키가 크고 높은 확률로 발달장애, ADHD 등의 정신질환을 가지며 불임이다.]이 있다. 다만 이러한 경우는 유전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XXXY 클라인펠터의 경우 감수분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전될 수 있다.] 유전되는 다른 증후군으로는 보제슨 증후군, 노리 병, 코핀 로우리 증후군, 렌즈 작은안구증 증후군 등이 있다. 염색체 수 이상 외에도 유전자 이상에 의한 질환이 존재한다. X 염색체 위의 형질을 반성유전이라고 하며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대표적인 반성유전으로는 [[색각 이상#s-3.1|적록 색맹]]과 [[혈우병]], 듀센근이영양증, 면역결핍증 등이 있다. 밝혀진 유전질환의 종류도 제법 많고, 열성 인자 형질이 특히나 흔한 편이다. 상염색체 질환은 형질 자체가 희귀하고 대부분 치사율이 높아서 유산되거나 오래 못 살고 요절하는 반면, 성염색체 질환은 상대적으로 치사율이 낮은 탓. 대표적인 반성 유전 질환인 적록 [[색맹]]의 경우, 전체 남성 인구 중 무려 6%가[* 확률상 17분의 1을 넘는다.] 이 형질을 보유한 채 태어난다. [[혈우병]] 역시 대략 5,000명당 1명 꼴로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환. 여성과 남성의 유전병 발병 빈도에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여성의 경우 2개의 X염색체 중 1개에 결함이 있어도 다른 1개가 보완해주어 유전병의 발현을 막지만, 남성의 경우 X염색체가 1개 뿐이라 유전적 결함을 보완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