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욕 (문단 편집) == 욕구의 강도 == [[인터넷]]에서 인간의 [[기본 3대 욕구]]로 [[수면욕]], [[식욕]], 성욕을 꼽는다는 게 정설처럼 돌아다니고 있으나, 학문적 근거가 없는 카더라일 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본 3대 욕구|해당 문서]] 참고. 시간에 따른 강도는 성별이나 생활 패턴, 개인 체질에 따라 다르다. 영국의 경우 남성은 아침에, 여성은 밤에 성관계를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하지만 낮에는 많은 경제 활동이 몰려 성관계가 이루어지는 시간은 보통 밤인 경우가 많다. [[http://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6344|#]] [[무성애자]]도 [[성적 끌림]]이 없을 뿐이지, 성욕 자체가 없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 따라서 성욕의 해소를 위해 [[포르노]]를 보거나 [[자위행위]]를 하거나 [[원나잇 스탠드]]를 하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무성애자#s-2|해당 문서]]를 참고. 성욕의 빈도만 봤을 때 일반적으로 남성이 빈도가 잦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성욕이 강하다고만 볼 수 없는 게 개인의 건강 상태, 성격도 성욕을 좌우할 수 있고, 심지어 빈도가 잦지 않아도 한 번 성욕을 느끼면 강하게 느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울증 같은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성욕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문화까지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식으로 성욕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 남녀노소 불문으로 성욕이 강한 사람이 있고 약한 사람이 있다. 고대 그리스처럼 [[테이레시아스]]의 이야기에서 가부장적인 마인드에서 여성이 더 지혜롭지 않아 성욕이 강하다고 묘사되던 경우도 있다. 적절한 환경과 정신력에 따라서 성욕을 자제하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종교에서는 이를 실제로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달라이 라마]]의 경우 성적 욕구가 생기면 '나는 달라이 라마다!'라고 속으로 되뇌면 성욕이 사그라들었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https://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201005191446081&code=116|#]] 이를 토대로 성욕구를 규제하려는 시도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많이 있었는데, 이런 주장은 설령 그것이 자연적이더라도 반드시 그것을 따라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은 물론, 그것이 자연적인가도 불확실하다는 [[자연주의의 오류]]에 의해 논파되고 있다. 성격과 인간관계, 건강 등에 따라 성욕은 적당히 풀어야지, 단순히 '자연적'이라는 이유로 이 욕구를 통제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맹장염에 걸려도 인간에게 주어진 [[충수돌기]]를 자르지 말아야 하고, [[토실을 허물어 버린 설]] 마냥 겨울에도 좀 추운 채로 지내야지 자연을 거슬러서 온실 같은 것을 만들면 안된다. 과거에는 사실과 가치를 구분하기 어려운 인간에게는 종교적으로도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 이런 구실을 만들면 일부 불편을 감내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었지만, 현대에는 이런 불편을 감내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도 마련되어 있거나 바뀐 사회 여건에 따라 옛 풍습이 사회를 불행하게 할 수 있기에 시대에 따라서 성욕을 적절히 푸는 것이 좋을 것이다. 현대도 한국에서 남성은 무작정 성욕이 강하다는 편견 때문에 남성이 성폭행, 성희롱을 당하면 불쾌하지만 이 문제가 은폐되는 모습도 있다. 틴탑의 캡으로 활동한 [[방민수]] 씨의 경우 아이돌로 활동하며 성추행을 당한 것을 아이돌 생활의 큰 고충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성'폭력'은 남성이 월등히 많지만 이것은 그런 폭력 자체가 힘을 요구하기 때문에 힘이 필요한 다른 범죄처럼 여성은 많이 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남성의 경우 이런 불편을 호소하면 평판에 악영향이 크고 고충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들기 때문에 신고도 제대로 못하는 형편이었다. 2000년대가 되어서야 이를 신고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였으나 2020년대에도 여전히 사회의 부정적인 편견에 따른 고충을 겪는 남성도 많다. [[https://ilyosisa.co.kr/mobile/article.html?no=236990|#]] [[유치원 교사]] 같은 직종도 이런 고충이 심하여, 여성이 남성에게 하는 키가 작다든지 힘이 약하다는 등 성적인 요소를 두고 하는 모욕은 추행이 아니지만 남성은 그렇다는 편견 때문에 아이를 좋아하는 남성도 직업을 영위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방정환]]이나 [[윤석중]] 등의 남성이 얼마나 아이들을 잘 이해했는가를 감안하면 말이 되지 않는 주장이다. 인터넷에 [[:파일:2729173D554B816003.jpg|남녀별 성욕비교 그래프]]라는 것이 유명한데, 해당 내용을 담은 그래프는 [[https://d2dcan0armyq93.cloudfront.net/photo/odai/600/1d293f5247791b53678b3bfa6622fc80_600.jpg|일본]]에서 들어 온 것으로 보인다.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만들어졌는지 불명이다. [[의무방어전]][* 부부 사이에 상대방이 관계를 요구하거나 혹은 눈치가 보여서 피곤하거나 감흥이 없어도 의무적으로 관계를 가진다는 뜻]이 존재한다. 남자는 [[현자타임|한번 사정시 성적 욕구가 비교적 떨어지는 것]]을 고려하면 의무 방어전 소리가 무조건 농담거리는 아니다. [[일부다처제]]를 하는 '''[[아랍인]]'''들이 자신들을 마냥 부러워하지 말라고 하는 건 이유가 있다. 그래서 아무리 [[쿠란]]에서 보장한다고 해도 현대 아랍인들은 일부다처제를 기피하는 편이다. 딱딱 들어맞는 것이 아닌 이상 육체적, 경제적, 정신적으로 남자가 부담을 할 것도 많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집에서도 여러 사람을 마주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사회성]]과 강인한 [[정신력]]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아내들을 잘 통제할 자신이 없다면 [[정력]]도 강해야 한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에 관련해서 실제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50211/69588947/2|연구]][* 해당 그래프는 틀렸지만 [[남성 호르몬]] 생성이 급감하는, 일명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3873|남성 갱년기]] 자체는 있다.]도 있었는데, [[남성]]이 [[결혼]]을 하고[* [[결혼]]을 하기 전 연애를 할 때에는 결혼했을 때에 비해서는 [[성관계]]를 자주 하지 못하지만, 결혼을 한다면 아내를 맨날 보니 '오늘 피곤하다면 내일 하자'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30-40대가 되면서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고 [[갱년기]]가 진행되면 상대적으로 [[성관계]]에 대한 의욕이 떨어진다고 한다.[* 외벌이라면 남성이 직장에 다니는 경우가 많고 맞벌이라도 남성 쪽이 야근같이 좀 더 고된 일을 할 확률이 높아 체력적 이유가 더 부각된다.] 게다가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외모]]와 [[몸매]]의 변화로[* 그러나 현대에는 영양 상태가 좋아지고 건강 관리가 용이해지며 노화가 비교적 느려지게 되어, [[동안|나이를 먹어도 외모의 변화가 비교적 두드러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운동에 열심인 여성은 나이를 먹어도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배우자가 이러한 자기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일 경우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매력을 유지해 성생활을 지속하는 경우도 요즘은 상당히 많아졌다.] 성적 매력이 떨어지므로 남성이 느끼는 성욕도 약해진다. 즉 성관계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섹스 어필]]문서 참조 이때 여성의 성욕이 남성보다 위인 상태에서 남성이 하는 섹스를 농담으로 빗대어 하는 표현이다. 실제로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firefox-b-d&q=%EC%84%B1%EC%9A%95+%EC%95%84%EB%82%B4%EA%B0%80+%EB%AC%B4%EC%84%AD%EC%8A%B5%EB%8B%88%EB%8B%A4|성욕 아내가 무섭습니다]]라는 내용을 검색해보면 "아내의 성욕이 고민입니다", "샤워소리만 들어도 피곤해지는 [[유부남]]" 등 거의 30대 중후반의 남편의 고민거리와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의무방어전이라는 용어 자체가 하기 싫은 부부간 성관계를 억지로 한다는 뜻인걸 보면, 결혼한 중년 남성의 성욕이 결혼 전보다 확연히 떨어져서 성관계에 대한 욕구가 줄어드는 것이라고는 꼭 단정지을 수는 없다.[* 남성이 주체가 되는 의무방어전도 있지만, 반대로 남편이 여전히 아내에게 성적 끌림을 느낌에도 아내가 이를 거부해 [[섹스리스]]가 되는 경우 역시 남편이 거부하는 경우만큼이나 많이 존재한다. 이런 경우 아내가 거부하는 부부와 남편이 거부하는 부부가 서로의 가정을 보며 부러워하기도.] 중년 기혼남자의 성관계 욕구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성관계 파트너의 한정, 즉 아내하고만 성관계를 해야 하는것에 질려서 그런 것이 가장 결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외로 중년 기혼남자들이 [[성매매]]업소를 찾는 빈도가 높은 것을 보면 결코 결혼하고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성욕이 줄어든다고는 볼 수 없다. 계속 봐서 [[성적 끌림]]이 식고 나이가 들어 [[성적 매력]]이 떨어진 배우자보다 훨씬 새롭고 신선한 이성이 나타나고, 그 새로운 이성과 성관계를 할 기회만 생긴다면 나이와는 상관없이 들끓게 되는게 성욕이다. 이는 진화심리학으로 설명이 가능한 현상으로, 난자의 배란이 한정적이고 임신을 해야 하는 여성은 번식 상대를 아주 신중히 골라야 하지만, 정자의 생산이 지속적이고 씨를 뿌리기만 하면 되는 남성은 최대한 많은 여성과 성교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륜을 저지르는 비율도 여성보다 남성이 훨씬 높다. 또한, 둘 다 불륜을 저지르더라도 여성은 외롭거나 사랑 받고 싶다는 심리적 이유가 많은 반면, 남성은 성매매나 유흥 등 성욕에 기반한 경우가 많다.] 다만 몇몇 경우, 소수지만 나이가 들며 아예 성적 자극 자체에 무뎌져 새로운 이성이나 성인물 등을 봐도 여성의 외모나 몸매, 나이에 상관없이 성적 감흥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남성들도 존재한다.[* 상대의 외모가 훌륭하다는 생각은 들지라도 그것이 곧 성적인 욕구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일본]]에는 장애인의 [[자위행위]]를 도와주는 서비스인 '화이트 핸즈'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