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우 (문단 편집) === 성우와 가상 캐릭터 === 주로 자신을 알리기 위해 직접 표면상으로 활동하는 연기배우나 가수 등과는 다르게 성우는 방송에서도 드물게 '''가상 캐릭터'''와의 교감과 소통 역할을 하는 직종이기도 하다. 특히 만화 캐릭터들은 캐릭터 자신이 직접 언어 소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 사람의 육성 녹음을 통해서 캐릭터의 의사소통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뒤에는 항상 실존 성우들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연기배우처럼 자신의 표면을 드러내며 말을 하지 않지만 가상 캐릭터와의 동화(同化)를 통해서 일심동체가 되어서 그 캐릭터처럼 되는 경우가 있고 그런 만큼 성우직에서 가상 캐릭터에 대한 것은 알아둬야 할 필수 요소이기도 하다. 자신의 육성을 그 캐릭터에게 이입해줘야 하기 때문에 그 캐릭터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개성에 따라서 맞춰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작품 내에서는 가상 캐릭터와 실존 성우가 일심동체가 되기도 한다. 캐릭터의 성격과 개성에 맞춰서 성우들도 그것을 따라가는 편이며 성우에 따라서 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고 캐릭터의 성격과 개성을 이해하며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캐릭터의 감성을 파악하면서 그것을 자연스럽게 목소리로 소통해나가기도 하고 그런 만큼 가상 캐릭터와의 교감과 동체성이 중요한 편이다. 일부 성우 중에서는 자신이 맡은 가상 캐릭터에 대한 파악을 위해 그 캐릭터가 나오는 원작물이나 이미지 등을 통해서 그 성격과 행동을 분석하기도 하고 PD의 지시에 따라 그 캐릭터와 일심동체가 되는 기분으로 동화되기도 한다.[* 이러한 활동은 연기자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 성우도 연기자라는 것을 잊지 말 것. 다만 배우들 중에서는 '배역에 대한 선입관이 생기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꽤 많다. 그냥 본인이 그런 사전파악 등이 체질에 맞지 않아서 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래듯이 성우가 질 나쁜 배역이나 간지 때문에 스킬구조로 인해 트롤링을 일으키는 캐릭터를 맡으면 성우까지 욕먹는 사례가 좀 있다.[* 전자의 경우는 [[이토 마코토(Days 시리즈)|이토 마코토]]역의 [[히라카와 다이스케]]. 후자의 경우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충(리그 오브 레전드)|충들]], 오버워치의 [[겐트위한]].] 근래 들어서는 일부 연기배우나 가수 등도 [[비성우 더빙]]을 통해서 가상 캐릭터들의 소통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전문 성우들과 다르게 어색하거나 부족하다는 말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