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우/현황 (문단 편집) ==== 한국의 성우는 대중적 인지도가 매우 낮다 ==== 상술했듯이 틀린 말은 전혀 아니지만, 유튜브 같은 플랫폼의 역할로 조금씩은 개선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인터넷이 발달하기 이전까지는 실제로 연기배우, 영화배우 등에 비해서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고 국내 언론에서도 배우들에 비해서 성우에 관한 기사나 인터뷰 내용을 게재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었으며 정보 또한 부족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이는 역사적으로도 사실이다.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도 그렇지만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던 옛날에도 [[한국]] 사회에서 성우는 목소리로만 그 존재를 알렸던 영향 때문에 예전이나 현재까지도 어느 정도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거나 올리고 있는 연기 및 영화배우나 가수와는 달리 대중적인 인지도가 이들에 비해서 매우 낮은 편이다. 이들처럼 TV나 라디오 등 매체에 등장하기도 하지만 얼굴을 비추었던 적이 없었고 육성 녹음으로만 그 존재를 알렸기 때문에 인지도가 매우 낮았던 편이다. 특히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성우의 얼굴이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도 거의 없거나 드물었으며 특히 [[박영남]] 성우의 경우 남자와도 같은 이름 때문에 처음에는 남자로 알려져 있었다가 나중에 인터넷이 발달하고 온라인 사진 등으로 본모습이 공개되었을 때 여자였다는 사실에 사람들이 크게 놀라거나 의외였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그동안 소년 역할을 자주 맡아왔던 여자 성우들도 모두 남자로 오인되었다가 나중에 온라인 사진상으로 공개되어서야 여자라는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라디오 드라마가 유행했던 시기나 외화 전성시대 때 활동했던 성우들의 위상은 꽤 높았던 편이다. 실제로 [[권혁수(성우)|권혁수]]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들장미 소녀 캔디의 방영 당시 테리우스와 안소니역을 맡았었는데,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이때 보인 연기가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는지, 퇴근할 때 방송사 바깥으로 나가보면 지방에서(!) 권혁수의 얼굴을 보러 올라온 오빠부대들[* 지방에서 각종 선물과 특산품 등을 들고 찾아왔다고 한다. 당시의 팬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 장사진을 이뤘다고 한다. [[배한성]] 같은 경우는 가히 국민스타였다고 한다.[* 당시의 팬들은 배한성의 목소리 속에서 우수에 찬 지적이고 감성적인 인물을 투영했다고 한다.] 굳이 이 시기 사람이 아니더라도 [[배한성]], 김기현 등은 예전에도 CF 모델이나 드라마 등에도 얼굴을 비추며 출연했던 경험 때문에 현재도 이들에 대한 인지도는 다른 성우에 비해 어느 정도 높은 편. 그리고 지금은 배우지만 처음에는 성우 출신으로 있었던 [[김영옥(배우)|김영옥]], [[나문희]], [[김무생]] 등도 한때는 성우에서부터 출발했다가 배우로 전향한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뒤늦게 알려진 사실이었지만 영화 [[도가니(영화)|도가니]]와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성우 [[장광]]도 1995년에 방영되었던 정치 드라마 [[제4공화국(드라마)|제4공화국]]에 [[노신영|출연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유튜브나 타 미디어에서 성우라는 직업을 언급해도 진행에 무리가 없는 점에서 이것도 옛말이 되었는데 공중파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도 루머나 소문 등의 썰을 풀때도 가끔 언급될 정도로 과거에 비해 직업 인지도가 올라갔다는 걸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