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조 (문단 편집) ==== 한국어 ==== 현대 표준 한국어와 대다수의 방언에는 성조가 소멸한 상태이지만, 먼 옛날 [[중세 한국어]]는 성조가 존재했고, 그 성조를 표기하기 위해 중국의 [[사성]] 표기 방식을 받아들여 [[한글]]에도 [[방점]]의 형식으로 성조를 표기하였다. [[사성]] 문서 참고. 다만 현재까지도 [[경상도]]의 [[동남 방언]]과 [[함경도]]의 [[동북 방언]], [[강원도]] [[영동|일부 지역]]의 [[영동 방언]]에 중세 한국어의 흔적인 성조가 남아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의 방언/초분절 음소]] 참고 경상도와 강원도 영동, 함경도 방언은 억양이 존재한다. 대개의 경우 의미 변별에 영향을 주지는 않으나, '종을 울리다'와 '종이 울리다'와 같이 고저를 통해 구별할 수 있는 예가 있기는 하다. 전자가 본래 '울리-+-이-+다'로 파생된 것의 흔적이다. 특정 문장에서 고저 악센트와 미묘한 끊어 발음하기가 말의 의도와 의미를 나타낼 때가 있다. [[대각선 화살표]]로 말의 높낮이를 표현하기도 한다. 이런 방식과 유사한 것을 [[국제음성기호]]에서도 채택하고 있다. 한편 [[서울 방언]]을 중심으로 미래 한국어에 성조가 재등장할것을 예측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231964770_Acoustic_evidence_for_the_emergence_of_tonal_contrast_in_contemporary_Korean|#]] 종종 극소수의 사람들은 한국어에 성조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동북공정]]의 일부로 취급하기도 하는데 이는 '성조=중국어'라는 단편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오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