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찬예배 (문단 편집) ==== 영성체 ==== [youtube(2K1GpZ3aS6s)] 신자들은 모두 앞으로 나가 [[사제(성직자)|사제]]가 '''스푼으로 떠주는''' 성혈에 적셔진 성체를 받아모신다. 사제는 성체 성혈을 영해 주면서 각자에게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하느님의 종 ()이 우리 주 하느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을 받나이다. 아멘."이라고 말한다. 이때에 성가대는 "하느님의 아들이시여, 오늘 신비로운 성찬에 나도 참여케 하소서. 당신의 원수들에게 이 신비로운 성찬에 대하여 말하지 않고, 유다처럼 당신께 입 맞추지 않겠나이다. 오히려 강도처럼 당신께 외치나이다. 오, 주여! 당신의 나라에서 저를 기억해주소서."라고 찬양한다. [[영성체]]가 끝나면 사제는 성작을 높이 들고 큰소리로 교인들을 향해 "하느님이시여,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당신의 유산에 복을 내리소서."([[시편]] 28:9), "우리 하느님은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찬미받으시도다."라고 말하며 십자 성호를 그은 다음 예비 제대로 이를 옮긴 뒤에 분향한다. 이는 예수의 부활 후 40일 만에 승천한 것을 의미한다. 신자들은 사제가 큰소리로 말할 때 각각 다음 2개의 성가를 부른다. >우리가 참 빛을 보았고 하늘의 성령을 받았으며 삼위일체를 경배함으로써 참 신앙을 얻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의 구원을 받았음이니라. >아멘. 거룩하고 생명을 주시는 신비의 성사에 우리가 참례함을 합당케 하셨나니 주여 당신 이름을 진심으로 찬양하나이다. 알릴루이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