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체성사 (문단 편집) === 가톨릭: 성체 거양 때의 고백과 [[대사(종교)|대사]] === [[파일:external/liturgyguy.files.wordpress.com/img_0424.jpg]] 미사 성찬 전례의 감사 기도 중 사제는 축성된 제병 즉 성체와 제주(포도주) 즉 성혈을 들어 보이는데, 이를 성체 거양(聖體 擧楊)이라고 한다. [[트리엔트 미사]]에서는 이때 성체·성혈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Dominus meus et Deus meus)'[* [[예수]]의 부활을 의심하던 [[사도 토마스]]가, 부활한 예수를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서 한 고백([[요한 복음서]] 20:24~29).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은 이 구절만 가지고서 밤새도록 기도했다고 한다.]이라고 고백하였다. 이렇게 고백하면 7년 부분 대사,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성체 거양 시 아래와 같이 고백하고 [[고해성사]], 영성체, [[교황]]의 뜻에 따라 기도하면 한 주에 한 번 [[면벌부|전대사]]가 주어진다고는 하는데, 정확한 출처는 명확치 않다. 원래 이 규정은 성체 성혈을 사제가 들어올릴 때 성체신심이 과한 신자들이 쳐다볼 수도 없다고 고개를 더욱 수그리기에, 성체성혈을 바라보며 기도하라고 만든 대사 규정이다. 사실 성체·성혈을 들어올리는 의식 자체가 신자들이 바라보게 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고. 현행 바오로 [[미사]]에서는 대사 규정이 무효화된 것은 아니지만, 조용히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흠숭하는 기도를 올리는 것을 올바른 참례 예절로 여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