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충(백제)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백제]] 최후에 활약한 [[신하]]이자 마지막 [[충신]]다운 모습을 보이고 사망했기에 당대를 그린 작품에는 거의 빠짐없이 등장한다. * 1992년 [[KBS]] 드라마 <[[삼국기]]>에서는 배우 [[김갑수]]가 연기했다. 당대 [[귀족]]답게 [[칼]]을 잘 쓸줄 알면서도 백제의 지략가 역할을 잘 표현했고 [[연개소문]]과 직접 만나 여제 [[동맹]]을 성사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김유신]]이 준비한 [[미인]]계와 이간책에 당하며 [[감옥]]에서 숨을 거두는 것으로 묘사된다. 극 후반에 성충이 투옥된 것을 확인하고 군사를 몰고 오려는 [[계백]]([[유동근]] 분)을 말리는 충신의 모습을 보였으며 그가 옥사했다는 소식을 들은 [[의자왕]]([[길용우]] 분)이 무척 슬퍼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의자왕 역의 [[길용우]]와 성충 역의 [[김갑수]]는 현재 같은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 2007년 [[SBS]] 드라마 <[[연개소문(드라마)|연개소문]]>에서는 배우 [[맹상훈]]이 연기했다. 흥수, 윤충과 함께 전성기 시절의 총기를 잃고 역신 임자와 요녀 은고에 빠져 국정을 팽개치고 방탕하게 살아가는 의자왕에게 여러 차례 충언을 올리다 관직을 박탈당하고 투옥된다. 얼마 뒤 흥수도 하옥되고 윤충은 유배된다. 이때 사신으로부터 성충이 자결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나 그의 마지막 상소를 보고는 크게 비웃는다. > '''폐하... 신 성충 마지막으로 폐하께 아뢰옵나이다. 신라의 김춘추는 백제에 원한이 많은 인물이옵니다. 머지 않아 그 자는 당나라의 세력을 업고 우리 백제로 올 것이옵니다. 우리 백제는 육지로는 탄현과 바닷길로는 백강의 기벌포를 지키면 능히 한 사람이 일만의 대군을 상대할 수 있을 것이옵니다. 부디 지금이라도 고구려와 동맹을 재삼 확인하며 굳건히 하시고 탄현과 기벌포를 지키시오소서. 그 길만이 9백년 대백제의 사직을 온전하게 보전하는 길이 될 것이옵니다. 폐하! 신 성충이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이옵니다. 부디... 부디... 다시 성군의 길을 찾으시오소서!''' > ---- > 연개소문 95화 中 * 2011년 [[MBC]] 드라마 <[[계백(드라마)|계백]]>에서는 배우 [[전노민]]이 연기했다. 가잠성의 [[신라]]군에게 [[포로]]가 되어 있던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사택 [[가문]]과 맞서는 의자왕 친위 그룹의 역할을 감당했으며 주변 인물들간의 충돌을 잘 조율하는 진중한 성품으로 등장한다. [[은고부인|은고]]의 세작 혐의를 조사하던 중 그녀가 [[반역]]을 도모했다는 것을 밝혀냈으나 이를 의자왕에게 고하기 전에 살해당하며 퇴장한다. 첫 등장부터 퇴장까지 MBC [[사극]]답게 실제 [[역사]]적 [[고증]]과는 거리가 멀다. *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에서는 배우 김원배가 연기했다. [[태종 무열왕|김춘추]]와 연개소문의 회담에서 등장했지만 이 사료에서 보여준 조목조목 단점을 지적해 연개소문이 신라와 결렬시키는 것은 안 나오고 먼저 와서 동맹 이야기를 선수를 했지만 말빨이 뛰어난 김춘추에게 정면 승부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밝혀진 사실과도 많은 괴리가 있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 대체역사물 <백제의 이름을 잇다>에서는 역시나 무시당하고 사망하는건 똑같으나 [[주인공]]이 신라 및 [[당나라]]와의 1차 [[전쟁]]을 승리로 이끈 뒤 2차 전쟁에서 그의 계책을 채택해 당나라 [[수군]]을 성공적으로 격퇴하면서 죽어서나마 그 뜻을 이루게 되었다.[* 언급을 보면 몇 년 동안의 수위나 장마로 인한 변수까지 싹 다 고려한 철두철미한 [[방어]] 계획이었다. [[권력]] 불안이라는 이유로 채택 안한 의자왕과 당시 [[왕당파]]들이 한심해 보일 지경.]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성충, version=46, paragraph=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