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혈교 (문단 편집) == 상세 == 광신도 무인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각종 사술에도 능하다. 특히 [[강시]] 제조에 능한 듯. 신장귀와 혈귀인이라는 강시를 제조했고, [[승뢰]]를 모든 강시의 정점이라는 초마환혼강시로 만들었다. [[사이비종교]]라는 특성 때문에 인원을 충당하기 쉽고 충성도가 매우 높은 모양. 각종 법구들을 모으고 있으며 술법계에서도 전도활동이 활발한 모양이다. [[단심맹]]과 연계해 모종의 계획을 꾸미고 있으며 철기맹도 그 계획의 일부. 피에 집착하는 점이나, 검고 풍성한 [[로브]]를 착용하는 모습, 그리고 [[한백림|작가]]의 출신 배경 등에서 보면 현실의 [[가톨릭|특정 종교]]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추측된다. 인간의 모습은 신을 본따 만든 것이기 때문에 완전무결하여야 신을 바르게 모실 수 있다는 사상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오사도]]는 청풍에게 한쪽 팔을 잃고는 사도 직을 박탈당한 것에 더하여 환혼대법을 받고 신장귀가 될 것을 강요 받았다고 한다. 대법이 실패할 수 있지만 절정고수가 환혼대법을 받았을 때 대성을 이루게 되면 [[승뢰]]와 같은 초마환혼강시가 될 수 있는 모양. [[팔황]]과 [[사패]]가 격돌했던 [[원나라|원]] 말기에는 [[무적진가]]와 가장 격렬하게 싸워 괴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다. 어느 정도 세를 회복하자 [[삼안마군]]의 처와 [[명경(한백무림서)|자식]]을 납치해 모종의 대법을 시행하지만 [[진천(한백무림서)|진천]]이 약관의 나이에 '''단신으로''' 본진으로 쳐들어와 '''교주'''라 할 수 있는 사황(邪皇)과 최고 고수인 일곱 사도 중 '''여섯'''이 살해당했다. 무적진가 말고도 천룡회와도 살벌하게 싸웠다. 천룡회와 살문은 치열하게 싸운 앙숙지간이었지만 천룡회 입장에서는 살문보다도 성혈교와 더 사이가 나빴다고. 당시 개박살이 났지만 중요한 것은 미리 빼돌려 둔 상태라 복구가 그리 어렵진 않았고, 수십년 후인 [[한백무림서]] 시대에는 세력을 거의 복구했다. ~~사황과 중요간부가 다 죽어도 괜찮은 중요한 것들은 과연[* 피가 아니겠냐는 추측이 있다. 팽가도를 중심으로 흡혈귀, 광명혈족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피를 통해서 종족을 불려나가는 흡혈귀라면 미리 채혈해둔 것으로 후계자를 양성하는 것도 가능할지 모른다.]~~ [[무적진가|천하제일]], [[천룡회|천하제패]]를 노렸던 사패 두 세력에게 찍히고도 살아난 걸 보면 그야말로 바퀴벌레 같은 생존력이라 할 수 있다...만 천잠비룡포에서 단운룡과 청풍에게 다섯의 사도가 순식간에 살해당해버렸다. 탈주한 오사도까지 더하면 여섯의 사도를 또다시 잃은 것. 천잠비룡포의 한 전투에서 일어난 일이니 다른 작품에서 더 줄어들지도 모른다. 사실 신마맹도 주축고수 다 날린들 토지공만 기능한다면 적합자를 찾는게 문제지 복구는 시간문제다. 성혈교에도 신마맹의 가면처럼 교의 근간을 이루는 아티팩트같은 것이 있다면 가능할 법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