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성혈교 (문단 편집) == 구성원 == *진마왕 사황(邪皇)[* [[흑림]]의 보스는 사황(死皇)이다.] 성혈교의 교주. 한백이 쓴 승뢰의 신상내력에 진마황 사황의 적전으로 추측된다는 기록이 있다.[* 약간 미묘한 부분이 있다. 승뢰는 원말에도 활동해서 허도진인과 면식이 있는 사이고 사패쟁투기 이후 명경의 출생때 당시 진마황은 진천에게 썰렸다. 진천에게 썰린 사황의 차기 교주가 한백무림서 당대의 인물이라면 그 인물이 적전으로 승뢰를 키웠다는게 순서상 애매해진다. 꼭 현대 사황의 연령이 진천이 척살한 사황보다 어려야할 이유는 없고 교주가 되기 전 기른 고수가 승뢰라 하면 말이 아주 안되지는 않지만 하여튼 미묘한 점. 승뢰가 대법을 받은 후에 거둔 적전이라고 해도 되지만 오사도의 사례를 볼 때 오사도급 고수에 대법을 시전하면 낮은 확률로 나오는게 초마환혼강시라서 승뢰는 대법 전에도 초절정고수였어야 한다. 승뢰의 실제 스승이 당대 진마황일지 진천에 썰린 전대일지 아니면 그 전전대일지 아직 알 수 없다.] 진천이 명경 구출때 사황과 일곱 사도 중 여섯을 썰었다는데 남은 하나의 사도가 교주에 오른 것인지는 불명. 청풍 vs 육극신 전후로 숭무련주, 비검맹주, 제천대성과 함께 소림사를 습격해 대불상과 현판을 파괴한 후 유유히 퇴각한다. 유명한 소림문인들의 입적 소식이 들리지 않는 것으로 볼때 그 누구도 죽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제천대성이야 살인을 최대한 피하고, 숭무련주, 비검맹주는 그 성향이 밝혀지지 않았다지만 존재 자체가 사도인 성혈교의 수장이 그 누구도 죽이지 않았다는 것은 다소 특이하다면 특이한 부분. 때문에 소림 습격에 복잡한 내막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비검맹주, 숭무련주, 염라마신이 팔황 최강급으로 예상되는 반면[* 준천하오대고수 급인 육극신이 최상의 컨디션에 운까지 따라줘야 이길 수 있다는 비검맹주, 진천과 능히 맞상대할 수 있으며 진천도 주인공 보정으로 승률이 높다는 숭무련주, 사망안이라는 반칙 기술과 무공, 술법 모두 올라운더인 염라마신 모두 작품 내외에서 확실하게 보여준 바가 있다.], 과거 약관의 진천에 의해 사도 여섯과 성혈교주가 죽은 점, 현재 작중 시점에서도 사도들이 예상 외로 많이 쓸려나가 바퀴벌레 같은 생존력 이미지만 강해져서 당대 성혈교주는 무력이 나온 적이 전혀 없음에도 하위권 취급을 받고 있다.(...) *사도 성혈교의 핵심 고수층. 정확한 수는 불명이다. 화산질풍검에서 조신량은 일곱을 이야기했는데 천잠비룡포에선 적어도 13명 이상 있는 듯하며, 사도들의 무력은 오사도 이하부터 순위와 무관하다. 사사도부터 일사도까지는 격을 달리하는 것 같다. [[비검맹]]의 검마나 [[숭무련]]의 지파 수장들과도 충분히 겨룰 수 있다. *일사도 존재 불명. 작중 언급으로도 등장하지 않았다. 일단 호교호법인 승뢰가 성혈교 의전에 따르면 사도와 동격의 대우를 받는다니 일사도가 존재한다면 정말로 미등장한 제삼자일 것으로 추정된다. 성혈교주가 겸임한다는 추정도 있는데 알 수 없다. 성혈교가 무력이 좀 딸려보이는 묘사가 적잖아서 존재한다면 팔황 헤드급의 강자여야 좀 팔황의 격에 맞지 않을까 싶다, *이사도, 삼사도 작중 언급만으로 등장한다. 둘이 합공을 하자 [[승뢰]]와 싸워 이긴 [[허공]]이 그답지 않게 제법 큰 피해를 봤을 정도의 실력자들.[* 진천의 언급이다. 허공이 이때문에 드러누웠는데 진천이 돌봐줬다고.] 무당파 습격 전 성혈교도들이 나눈 대화를 보면, 이사도는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불같은-- 성격인 것 같다. *사사도 죽을 사(死)와 같은 발음을 가진 위수인 만큼 강대한 무력을 지녔다. 작중 "오(사도)와도 달랐고, 육 이상과도 다르다"고 묘사되는걸 보면, 사사도부터는 상위 사도로, 그보다 높은 숫자의 사도(십삼사도는 제외하더라도)와는 격이 다른 강함을 자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운록]]과 좋은 승부를 벌인 오사도조차 사 사도를 보자 그 무력을 떠올리고 몸이 굳었다. 염력에 가까운 무형기를 다루며, 갑옷처럼 두르거나 장력의 위력을 더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한다. 염력을 응용해 청운곡의 붕괴를 실행한 것도 이 자. [[승뢰]] 일행을 쫓아와 청운곡을 다시 한 번 붕괴시킨다. 승뢰와의 일전을 벌인 끝에 승뢰에게 사망한다. 사실 [[승뢰]]의 제자였다. *[[오사도]] - 항목 참고 *육사도 흉(凶)의 사도. 다른 사도들과 달리 흉측한 외모와 뛰어난 무공을 지니고 있으며 잔혹한 성품으로 많은 살업을 지어왔다. 오극헌과 교전 도중 지원하러 온 단운룡의 공격을 받는다. 단운룡의 광검을 피했지만 이어지는 공격에 사망한다. *칠사도 길(吉)의 사도. 젊은 나이에 화려한 옷을 입고, 뛰어난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상황 판단이 뛰어나다. 지(智)와 행(幸)의 사도라고도 불리는걸 보면 지략가적 면목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육사도, 구사도가 단운룡과 청풍에게 연이어 전사하자 환혼신장을 불러 뒤를 맡기고 도주한다. 하지만 광도를 열고 나타난 단운룡의 광검에 목이 베여 사망한다. *팔사도 당시엔 오사도와 육사도보다 강하다고 알려져 있었다. 신장귀 십여 기와 환혼신장 두 기를 이끌고 본인은 이동용 제단에 앉아 경전을 읽고 있다가 단운룡에게 습격당한다. 처음에는 단운룡을 무시했으나 단운룡이 전력을 다하자 순식간에 팔과 목이 썰리면서 1화만에 사망한다. 성혈마장이라는 장법을 수련하였으며 거신마(巨神魔)로 불릴 정도로 장대한 체격과 색목인처럼 보이는 각진 얼굴의 소유자. *구사도 완(完)의 사도. 마치 명문정파의 무공처럼 정공의 권법을 구사하는 사도. 오극헌과 싸우던 중 청풍이 있는 방향으로 밀쳐지고, 청풍의 주작검에 등이 베인다. 그 와중에도 청풍에게 일권을 꽂아넣지만, 미처 닿기도 전에 청룡검에 치명상을 입고 현무검에 가슴이 꿰뚫려 전사한다. *십삼사도 [[십익]]과 비교할만한 [[팔황]]측의 후기지수 중 하나. 이마에 제 3의 눈이 있는 [[삼지안]]이며 세 눈동자의 색이 각각 다르다. *호교호법 [[승뢰]] 사황의 적전, [[병기전설|천상천하 무적신병 금마광륜]]을 보유하고 종산자고 고룡마정을 복용한 초절정고수. 초마환혼[[강시]]다. 훗날 성혈교를 배신하고[[진천(한백무림서)|진천]]에게 스카웃되어 [[제천회]]에 들어가게 된다[* 정확하겐 순서가 반대다. 배신하고 스카웃 된 것이 아니라 스카웃 되고 배신한 것. 가장 마지막에 입회한 것이 단운룡이므로 그 이전에 승뢰는 스카웃이 된 상태였다. 승뢰가 성혈교를 배신하고 탈주하는 사건은 단운룡이 제천회에 가입하고도 시간이 꽤 흐른 뒤에 일어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양영귀의 마녀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귀병(鬼兵) 양영귀(兩靈鬼)를 사용하기때문에 양영귀, 혹은 하얀 얼굴의 마녀라고 불린다. [[화산질풍검]]의 초반부 시점에서 [[사방신검]]을 찾아 [[화산파]]를 습격했다. 신장귀 두어 기를 홀로 박살냈던 [[원현진인]]을 사살하고 [[사방신검]]을 탈취하는데 성공하지만 [[청풍(한백무림서)|왠 보무제자]]의 방해로 [[사방신검|백호신검]]은 놓고간 뼈 아픈 경험이 있다. 이후 [[단심맹]]의 의뢰를 받은 [[귀도(한백무림서)|귀도]]일행에게 습격받아 주작검은 빼앗겼고, 청룡검은 싸우는 과정에서 강에 빠뜨렸다. 그 뒤로 성혈교+철기맹과 [[무당파]]+[[화산파]]의 전장에서도 여러번 등장하는 듯. 악도군에게 오십여합만에 패퇴하였으나 차륜전이었고 화산파 장로들은 상대를 못한 것으로 보아 무력 수준은 최소 검존급은 되는 모양. 본인의 말로는 무광검 [[목영진인]] 정도는 상대할 수 있다고.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매화검신 옥허진인이 올 상황이라 안 싸우고 도망친 듯하다. 성혈교의 총단이 무너진 청운곡 전투 이후로 승뢰와 행동을 함께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천잠비룡포]]에서도 등장. 정신을 잃은 채로 승뢰의 등에 업혀 보호를 받고 있다. 이후 천검의 명을 받아 오사도를 지원하러 온 청풍과 마주쳐 공격을 받지만, 승뢰가 몸으로 청풍의 검을 받아낸 뒤 마녀가 자신의 의지로 화산파를 공격한 것이 아니라고 변호한다. *[[묵신단]](墨神團) 호교무인(護敎武人). 성혈교의 일반 주력 부대다. 기본적으로 협봉검을 사용하며 혈적검법(血積劍法)이라는 검법을 사용한다. 이 혈적검법은 살검(殺劍)의 대표적인 예로 산서신협 [[서자강]]도 대충은 알고 있으며, 서자강의 딸 [[서영령]]도 아버지에게 배웠다. *신장귀(神將鬼) 흔히 말하는 [[강시]]. 공격력과 움직임은 특출나지 않지만 쉽사리 상처를 입지 않고 머리를 자르지 않는 이상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구파의 장로들이라도 다수를 상대하기는 쉽지 않다. 내구성이 없다면 평가가 낮겠지만 그 내구성 덕분에 대충 절정고수 정도로 본다. 그러나 초절정고수 정도가 되면 쉽게 쓰러트릴 수있는 수준이다. 금파검 단계의 미완성 명경이 신장귀 다섯에 철기맹의 최고수 무인 40을 한나절에 때려잡는다. *환혼신장(還魂神將) 환혼대법으로 탄생한 신장귀의 강화판. 극도로 강인한 신체와 함께 대단한 무력을 지니고 있다. [[장현걸]]을 비롯한 절정고수로도 상대하기 힘들 정도. 특히 초절정고수들도 제대로 된 초식이 아니면 타격을 받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대신 공격력은 [[흑림]]의 전마인에 비하면 손색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