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호 (문단 편집) == 그 외 == * [[서브컬처]]에서는 주로 구마의 용도로 성호를 언급한다. 알려졌다시피 일본에서는 종교라는 것이 무의미한 나라이다 보니 성호의 진짜 의미를 아는 사람은 적은 편.[*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는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을 가진 독실한 교인이라 가톨릭에 대해 무지한 동료 성우들에게 올바른 십자성호 긋는 방법이나 기초 교리 등을 알려주기도 하고 가톨릭에 관련된 역에도 흥미를 가지고 오디션을 본 적도 있다.] *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서양 영화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가톨릭을 믿는 등장인물이 동양에 비해 많고 원래 서양에서 온 종교인데다 역사도 오래된지라 일상적이게 받아들이기 때문인 듯.[* 우리나라에서 불교나 유교적인 가치, 혹은 현대의 개신교 동네 교회와 같은 칼같고 엄격한 종교로서가 아니라 일상에 밀접한 방향으로서 언급되는 것.] 위의 진지하고 종교적인 의미에서 쓴다기보단 영화의 상황 상 등장인물이 별 의미 없이 긋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주로 무언가에 겁을 먹어 심리적으로 기댈 게 필요하다거나. 가톨릭이 국교이거나 대부분인 지역 (스페인, 이탈리아, 중남미 여러 나라, 미국 내 히스패닉 등) 사람인 캐릭터들이 자주 성호를 긋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사람의 정체성, 출신을 나타내는 용도로 쓰인다. 살인 등 악행을 밥먹듯 하는 마피아[* 예: 대부 시리즈]라든지, 멕시코 출신 무법자 캐릭터[* 예: 석양의 무법자의 투코]들도 그러는 것은 웃지 못할 일이지만. * [[파일:external/33.media.tumblr.com/tumblr_mzuenvJNsg1s2ntdvo1_250.gif]] 성호를 긋는 [[크로울리(수퍼내추럴)|악마]][* 이 사람은 물론, 이 사람의 모델이 된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는 [[악마 숭배자|사탄이다]]. 그리고 수퍼내추럴 작중에서 천사의 검으로 자기 맘에 안 드는 악마를 찔러 고문하는 등 악마보다 더한 모습도 보여 준다.]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안테 파벨리치]] 치하 [[크로아티아 독립국]]에서는 불시검문으로 [[세르비아]] 사람들을 단속할 때 '''성호를 그어 보게''' 했다고 한다. 가톨릭과 정교회가 성호 긋는 법이 다르다는 점을[* 머리에서 아래로 내린 손을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돌린다. 또한 이때 손가락을 모으는 것도 정교회는 세 개, 가톨릭은 다섯 개를 모은다.] 악용해 성호를 그어 보게 하고 정교회식으로 긋는 사람들을 세르비아인 즉 비가톨릭으로 간주해 죽여 버린 것. [[벌거벗은 세계사]] 40회(2022년 3월 29일자 방영분)에서 이 일화가 소개되었다. [[https://youtu.be/gewMENGO6Ns|#]] [[분류:기독교]][[분류:종교적 예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