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호 (문단 편집) == 역사 == 성호를 긋는 의식은 2세기 경부터 시작되었으며, 당시에는 신자들이 서로를 확인하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한다. 이후 단성론자들은 검지만으로 성호를 긋고, 그들에 대항하여 예수의 신인양성론을 믿는 정통파 신자들이 검지와 중지 두 개를 이용해 성호를 그었다.[* 다만 이것도 지역마다 달라서 지금의 정교회권에서는 그렇지 않았고 삼위일체와 신인양성론의 신앙을 모두 고백하는 손모양으로 성호를 그었다. 그리고 이것은 현재의 정교회에서도 성호를 긋거나 평신도가 축복을 줄 때 사용하는 손모양이다.] 이후 13세기에 이르러 오늘날 형태의 십자성호로 정착되었다. 13세기 이전에는 가톨릭에서도 정교회와 똑같은 방법으로 성호를 그었다고 한다. 현재 가톨릭이 널리 사용하는 방법은 원래 베네딕토회의 관습이었는데, 이것이 널리 퍼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