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게드 (문단 편집) == 관광 == 1878년 대홍수 이후 세게드는 대대적인 재건작업에 돌입했다. [[이중제국]] 전역에서 온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당대의 대형 프로젝트인 재건사업에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이 당시 유럽전역에서 [[아르누보]] 양식이 크게 유행하고 있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세게드의 도시 경관은 재건을 거치며 아르누보 양식으로 새로이 단장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세게드는 관공서에서부터 주거시설에 이르기까지 도시 전체를 아르누보 양식의 전시관이라 보아도 손색이 없다. || [[파일:세게드_시나고그_돔_내부.jpg|width=100%]] || [[파일:멘션_내부.jpg|width=100%]] || *세게드 서약 교회 세게드에서는 그냥 세게드 교회(Szegedi Dóm)라하면 어디인지 다 알아들을 정도로 세게드의 랜드마크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세게드-처나드 교구의 주교좌성당이기도 하다. 교회 건물이 꽤 거대 한데 돔의 높이가 54m, 탑의 높이는 91m에 이른다. 교회 종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무게가 약 8.5톤, 교회 내부에 설치된 오르간의 파이프 개수는 9740개에 달한다. ~~암튼 거대하다~~. 교회 앞에는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각종 문화행사나 공연이 열리곤 한다. 서약교회는 1913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1차 대전을 거쳐 1930년에 완공되었다. 서약교회는 11세기, 중세시대의 성 데메테르 교회의 옛 터 위에 건축 되었는데 재미있게도 데메테르 교회의 탑 하나가 오늘날까지도 남아 서약 교회 바로 옆에 ~~원래부터 있던 부속건물인거 마냥~~ 위치해있다.[* 문단 상단의 사진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나머지는 홍수에 다 발살났다.~~ ]이는 오늘날 세게드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건물 내부는 프레스코화나 동상으로 장식되어 있어 꽤 볼만하지만, 엄연히 오늘날에도 교회 기능을 수행하는 건물이기 때문에 관광객에 내부 공개는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세게드 저수탑 55미터 높이의 아르누보 양식으로 건축된 저수탑 *세게드 시나고그 세계에서 네번째이자, 헝가리에서 가장 큰 시나고그로 1340명을 수용할 수 있고 높이는 48.5미터에 달한다. *궁전[* palace, 헝가리어로는 topolta] 건축가들이 세게드를 재설계하면서 가장 신경쓴 분야로, 특히 시내에 중상류층을 타깃으로한 고급 멘션들이 들어섰다. 이는 소위 궁전(topolta,palace)이라 불리우고 있다. 레외크, 운가르-메이예르(Ungar-Mayer),골드슈미트,도이치 궁전 등 세게드 구 시가지에는 수많은 아르누보 양식의 주거건물이 존재한다. 세게드는 이명으로 궁전의 도시라 불리우기도 한다. *페렌치 모러 박물관 세게드 대학의 고고학 교수 모러 페렌치의 이름을 따라 지어졌다. 1899년에 개원하였다. 미술, 민속예술, 자연사 관련 전시물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2014년 현재 운용시간은 10시에서 오후6시까지로 주말에도 전시한다. 요금은 성인 1290포린트[* 한화 약 4800원] 학생은 690포린트[* 6-26세, 학생증을 제시해야한다. 한화 약 3천원] *세게드 국립극장 *안나 온천(Anna bath)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