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귀족 (문단 편집) == 특징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천룡사람.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천룡사람.webp|width=100%]]}}}|| 오로성과 피거랜드 갈링 성을 제외한 전원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마늘]] 모양의 머리[* 높게 틀어올린 모양을 보면 옛 [[일본]] 귀족이 외출 시 필수적으로 쓰고 다니던 관이나 에보시를 떠올리게 한다.]를 하고 있으며, 흰색 외투 안에 여성용 [[기모노]]처럼 생긴 옷을 겹겹이 껴입는다.[* 겉감과 다른 색의 안감을 대고 안감이 테두리처럼 밖으로 나와 보이게 짓는 '오메리'라는 고전 [[기모노]]의 장식 제법으로 지어진 옷으로, [[쥬니히토에]]나 뇨보장속처럼 여러 겹을 껴 입을 때 겹수가 더 많아 보이게 하는 의장이다.][* 33년 전 당시에는 지금의 것과는 미묘하게 다른 옷을 입고 있었다.] 외투에는 훈장 등 장식 등을 달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우주복의 연결 소켓을 연상시키는 원형 장식물을 달고 다닌다. 하계에 내려올 때는 천것들과 '''같은 공기를 마시기 싫어서'''라는 이유로 언제나 둥근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샤본디 제도]]에서는 야루키만 망그로브의 비눗방울로 만든 마스크를 써서 코딱지도 팔 수 있다(출처: 52권 SBS).][* 자르막 성의 경우 네모난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다만 모든 천룡인이 둥근 마스크를 착용하지는 않는데, 대표적으로 [[오로성]]과 [[피거랜드 갈링 성]]을 비롯한 신의 기사단원들이 있다. 또한 어릴 적의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도플라밍고]]와 그의 가족들도 지상으로 내려갈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았으며, 개심한 천룡인인 [[돈키호테 묘스가르드 성]]은 자발적으로 둥근 마스크를 벗은 모습이 나온 유일한 천룡인이다.] 이름 뒤에 남자는 성(聖), 여자는 궁(宮)이라는 호칭이 붙는다.[* 영미권에서는 '궁'을 번역하기가 애매해서 그냥 '성'에 해당하는 'Saint'로 통일해서 번역한다.] 보통 풀네임이 아닌 [[성씨]]를 생략한 이름만 등장한다.[* 성씨가 없는 것은 아니다. '도플라밍고 성'은 해적이 되고 나서 당당하게 자신의 풀네임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로 활동했다. 사족으로 세계귀족의 성은 [[드레스로자]]의 리쿠 왕가처럼 직접적인 인연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도플라밍고가 활동하기 시작하자마자 난리가 났을 것이다.] 그리고 말할 때 어미에 남자는 '에(え)', 여자는 '아마스(アマス)'를 붙인다.[* 정발본에는 '에'는 '~이(예: "~했다이")', '아마스'는 그냥 평범한 "~와요" 말투로 번역했다. ~え는 보통 교토 방언에서 나타나는 어미(ex:〜どすえ)이며, アマス는 대표적인 '''사모님 말투'''인 ざます(자마스)에서 왔을 것으로 추측해 보면 그야말로 '''재수 없게 고상한 척 하는 말투'''의 집합체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한국어로 번역되면서 뉘앙스를 살릴 수가 없어 남성 천룡인의 말투가 상당히 멍청하게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