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보건기구 (문단 편집) == 비판 ==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 WHO가 본래 취지를 상실하고 있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무엇보다도 WHO는 최고의 의사들이 모인 집단이 아니라, 각국 대표들이 참석하여 의결을 진행하는 집단이다. 그래서 정작 심각한 사태에 대해서는 손 놓고 있다는 비판은 물론, 별 쓸데없는 증상에 불필요하게 질병 코드를 부여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즉 [[이름값]]을 못하고 있다는 것.[* 상위 기구인 UN 역시 비슷한 비판을 받고 있다.] 독신 및 동성애자를 [[장애인]]으로 분류한다고 한다. --[[솔로|??:]] [[이 뭔 개소리야]]?--[[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16&aid=0001171575|#]] 그런데 WHO는 이미 오래 전에 [[동성애]]를 정신질환이 아니라고 공표했기에 모순되는 행보 아니냐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성애/논쟁]] 문서를 참조.] 그러나 여기서의 '''장애인''' 분류는 아이를 원하는 동성커플의 시험관 시술 우선권을 위한 것이라 한다. 즉, 동성 커플의 자녀 양육을 사실상 인정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독신을 번식에 관한 한 장애로 분류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결국 동성애, 독신에 대한 장애 분류 논란은 '''장애'''와 '''질환'''을 뭉뚱그려 생각한 데에서 나온 오해다. 실제로도 사고로 인한 장애 등 질환에 기인하지 않은 장애는 흔하다. 결론적으로 동성애를 무슨 병으로 본 건 아니였으나.... 2019년 WHO가 게임 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규정하면서부터 스스로 '''"장애 또한 질병으로 봐야 한다"'''며 혼란만 더 키웠다.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코로나19]] 사태로 팬데믹 선언을 한 뒤에는 18개 국내외 게임관련 회사들과 함께 게임을 통해서 사회적 거리를 두자고 주장하며 앞뒤가 안맞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기오염 관련 기준을 너무 [[선진국]]을 중심으로 하여 나머지 [[개발도상국]]에서 많은 불만이 나오고 있다. 가장 좋은 건 국제 기준은 국제 기준대로 하되 각 나라에서는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고 자신들의 실정에 맞게끔 잘 조절하는 방향일 것이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가 창궐한 틈을 타 세계보건기구와 주요 NGO 구호 활동가들이 현지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성착취했다는 의혹이 제기[[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21&aid=0004902374|되었고]], 조사결과 사실로 밝혀지면서 사무총장이 사과했다. [[https://www.france24.com/en/africa/20210928-negligence-by-who-staff-to-blame-for-sexual-abuse-in-drc-independent-commission-says|#]] 아프리카에 대대적인 [[포경수술]]을 통해 [[에이즈]]와의 전쟁을 하고 있는데, 이들의 성병 예방 효과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도 적지 않다. 오히려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콘돔 보급과 위생교육, 위생시설 확충을 하는 것이 훨씬 장기적으로 긍정적이지 않느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WHO의 포경수술 사업에 대해서 유럽권의 대다수 의사 협회가 지속적인 비판과 반대 의견을 내고 있는데, WHO가 2007년 진행한 질병 예방 효과 연구조차도 항바이러스제나 위생교육을 함께 실시한 정황이 포착되어 포경수술의 효과가 왜곡 내지는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의견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경수술#성병 예방 및 위생 논란|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